KTUG 한국 텍 사용자 그룹

Menu

KTUG :: 마당

멋진 글 잘 앍엇고.. 또한 멋진분들의 댓들 또한 잘 보았습니다.


Tex의 현실적 아름다움 뒤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건 고수님들이 다 아실겁니다.


그러나.. 그 표면적의 아름다움이란것의 "표현"을 추구하는게 '텍' 이 아닐까요


실제로 저는 학원 수학강사입니다.. 초중고를 다 가르치는데요..


가장 고민하고 밤을 새는 것이.. (예비)고 3.. 문, 이과 학생입니다.


많은 출판사의 책에 나오는 거지같은 개념보다 좀더 정확히 - 대학수준 - 으로


가르치려하고.. 저 또한 학생들에게 내새울 표면적(현실적) 자료의 퀄리티를 높이려고하다보니


수힉의 아름다움과 문서의 통일성등에 텍에 매료가 되어서 계속 어렵게 작업합니다.


돌다리.... 한 강을 건너여한다는 조건이라면!! 전 돌다리를 일렬로 놓을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즉, 대한민국의 99.99%의 수학강사는 한글로 작업을 하지만,,


전.. 문서의  통일성,  수힉의 아름다움,등을 위해 텍을 텍했어요..


즉, 전.. 새로운 돌 다리를 만들엇죠... 근데.. 이 돌다리가.. 놓기가 어렵네요.. (왜냐면 새롭기에.. ㅡ.ㅡ)


강을 다 건너서 프린트해서 보여주면.. 학생들이 "뿅~!" 갑니다.. ^^


그림같은 경우도.. 텍의 정확성 및 아름다음에 걸맞게 개인적으로 사용하구요..


눈탱객님의 말씀처럼................


"배우고 나서 때때로 다시 그걸 익히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


텍은 항상 변화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텍의 가치를 저는 존중 합니다.


KTUG를 응원해주시고..같이 고민해주시길 바랍니다..

KTUG 한국 텍 사용자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