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UG마당은 KTUG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가 대화를 나누고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철학은 처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 Team Blog의 글을 이곳 게시판의 "정보글"로 모았습니다. Team blog는 기고자가 올린 글에 질문을 받는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댓글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곳 게시판으로 모으면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게시물을 작성하실 때 댓글을 원하지 않으시면 댓글을 허용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불필요한 소모성 댓글을 달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TeX과 관련된 질문이나 답변은 QnA 마당을 이용하십시오. TeX과 관련된 질문은 지웁니다
  • MathJax를 이용한 수식조판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참조하세요.
  • 스팸 글을 막기 위하여 짧은 시간 내에 다시 글이 등록되는 IP를 막거나, 광고 글을 막기 위하여 금지어로 .com, .net 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금지어에서 stackexchange, stackoverflow, ctan, overleaf, , github, google.com, gmail.com, .org, .io, sil.org, wiki.com, tistory.com등은 해제하였습니다.
  • 사용하는 편집기는 CKeditor입니다. 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줄을 비웁니다.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 를 누르시면 <BR>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dynamics

해괴한 논리라고 하니까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전 TeX에 대해 학계와 출판업계에서 사용하는 현실을
지적하는 말에 대한 논리적인 타당성에 대해 동의한 것이지 TeX 자체의 사용 여부에 대하여 말하지
않았습니다. 출판업 분야는 잘 모르고 다만 투고하는 저자 입장에서 출판사와 접촉하는 환경에서 출판업계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정도의 수준 밖에 모릅니다.
 
TeX을 사용하든, 인디자인을 사용하든 경영자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직원들을 소모품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엄연한 현실입니다. 직원들 자체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책을
 하나 출간하려고 원고를 3년전에 넘겨주었는데 지금까지 담당자만 수없이 바뀌어 일일이 설명하다가
지쳐버렸는데... 자신이 속한 회사의 핵심 직원으로 최선을 다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소모품이라고
말하는 것은 모독일 지 몰라도 그런 분들이 많지 않은 현실에 대해 지적을 했을 뿐입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