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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에서 사는 느낌이 듭니다^^

 

원래 저소음 넷북이었으나 하드디스크가 돌지 않으므로 소음이 전혀 나지 않고,

당연히 열도 나지 않습니다. (CPU 식히는 열만 열배기로 솔솔 나오는 정도)

프로그램이 맥에서 보듯이 화면 전체로  확 올라오고 내리면 동시에 확 없어집니다.

 

애석하게도 SSD는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므로 수명에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10만 번 읽고 쓰면 수명이 다한다고 하는데 컴을 돌리다 보면 계속 쓰고 지우고 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인터넷에 찾아보면 시스템 관련 설정을 조정하여 자주 읽고 쓰는 기능을 정지시키는데....

 

조금 우습군요. 요즈음 SSD 기술은 각 셀에 고르게 읽고 쓰는 테크닉을 장착하여 모든 셀이 거의

같은 부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HDD가 속도를 높이기 위해 주로 속도가 빠른 외곽 트랙을

사용하고 안쪽은 비워두어 예상보다 조금 빠르게 망가지는 현상을 걱정하던 현상과 비슷합니다.

 

또 SSD life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남아있는 수명을 예측하도록하는데 애석하게도 인텔만 지원하고

Samsung의 S470은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현재 테크닉으로 컴을 하루 종일 켜두어도 SSD가 망가지려면

5년이 걸리다고 하니 그냥 눈 딱감고 변수를 바꾸지 않고 사용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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