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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UG :: 마당자유글 › 조금.. 다른 가능성을 찾게 된듯 합니다.

불량양파 | 2016.11.18 19:20:5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지금부터 보시게될 스샷들은.. 모두 하나의 원래 소스에서 만들어진 결과물들입니다. 이제 내부파서랑.. 작업을 어떤식으로 프로그래밍 해야하는지등이 거....의 윤곽이 잡힌듯 합니다. 그 과정에서 버그가 생겨버린덕에... table 처리는 다시 좀 봐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만..어떻게든 되곘죠뭐. 만들어지면 안될거는 없으니깐요 :D

 

이건 1단조판입니다. 가로에 1단조판이라 좀 안좋기는 합니다만... 인터넷의 글을 이미지가 섞인 상태에서 옮긴다는데에는 한계가 아무래도 좀 있겠습니다. 일반적인 평문을 옮기는 거라면 큰 상관은 없을거같은데.. 어쩔 수 없죠 :D

스크린샷, 2016-11-18 18-58-04.png

 

 

 

이건 가로판형의 2단조판입니다. 뭔가 좀 차 보이기도하고.. 그럭저럭 볼만한 모습이 되어갑니다. 여전히 중간에 붕 뜨는 부분이 꼴보기 싫기는 합니다만... 이미지의 사이즈를 줄이는 규칙을 찾아내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 자동이 다 그렇지뭐..라고 생각하는거죠. 이런경우라면 애초에 조판을 생각하고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는게 맞는데.. 인터넷상의 컨텐츠는 아무래도 한계가 좀 있겠습니다. 별도의 편집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스크린샷, 2016-11-18 18-58-21.png

 

 

이건 가로판형의 3단조판입니다. 원 소스를 좀 손보기는 해야겠습니다만.. 컨텐츠가 그럭저럭 있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 평문을 그대로 옮겨놓는거라..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만.. 사실 이정도까지 TeX 소스가 나온다면.... 고품질이 필요한 경우에는 손으로 편집 해야죠...(먼산)

스크린샷, 2016-11-18 18-58-35.png

 

 

이건 세로판형의 2단조판입니다. 책처럼 보기에 보다 알맞는 판형이기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인터넷의 컨텐츠는 위에서 아래로 스크롤해가면서 읽는 미디어다보니.. 이래저래.. 세로로 보는게 아무래도 인터넷에서 보는 느낌을 제일 살 살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손은 이게 제일 덜 간다는 의미)

스크린샷, 2016-11-18 18-58-51.png

 

 

이게 바로 실질적으로 오늘의 주제입니다. 원래의 본문내에서 아래쪽에 표시될 글자의 길이를 대략적으로 분량을 Layout 을 맞춰서 정한다음, 해당되는 부분을 웹 에디터에서 편집시에 미리 web 에서 보이지 않는 형태로 지정해둡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별도로 동작하지 않지만.. 지금처럼 특정 Layout 을 시도할때에는 해당되는 text 만 추려서 쓰는거죠. 이미지는 본문에 사용된 이미지중에 3개만 뽑는다고 미리 정해놓구요.. 이미지가 없는경우라면 text 는 제일 위쪽.. 그리고 제일 아래쪽에는 reference address 만 들어가도록 구성됩니다.

스크린샷, 2016-11-18 18-57-51.png

 

 

blog.lookandwalk닷컴/ko/blog/foodguide/1277

 

일단 이런식으로 하나의 컨텐츠로 다른 layout 등을 적용시킬 수 있는 가능성 및 테스트는 다 되었구요..... 이후의 개발방향에 대해서 감은 잡은듯 합니다. 프로그램 구조까지는 잡았는데 사실 layout 에 따라 기본 규칙을 먼저 정하고 그걸 확장 가능한 형태로 작업해야 한다는건.. 좀 번거로운 일이 있습니다만... 일단 쓰려는 고객의 needs 가 확실하게 정해진다면 이후 작업은..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할지도.. 감이 오네요..

 

 

에고고.. 지금까지 삽질을 할 수 있도록.. TeX 에 대해서 이런저런 문법적 도움과 컨셉을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말은 좀 할거만 하면 되도록 어느정도 정리는 됐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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