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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UG :: 마당

직접 그 문장을 쓰고 고친 분들도 아무 말 안하시는데 이건 무슨 행동입니까. 원저자와 번역자 모두가 아직 공개를 안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텐데, 개인적으로 물어본 결과를 이렇게 공개해 버리는 것은 경우가 맞지 않습니다.


원저자가 공개할 때까지 기다리고, 이메일로 받은 것은 혼자 실컷 보세요. 세벌님 본인은 뭔가 기여한다고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정보를 구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무 쓸모없는 글입니다.


최근에 KTUG 마당에 올라온 글 거의 절반이 세벌님 글인데, 그 중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이 몇 개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KTUG 위키도 본인 페이지에 만드니 뭐라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페이지에 있는 내용 모두 본인의 감상과 본인이 쓴 글 링크 뿐입니다.


세 벌님 본인이 운영하는 위키에서 편하게 실컷 쓰시지, 왜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KTUG 위키에서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방문자 없기로는 여기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겁니다. 세벌님 오시기 전까지는 새글이 별로 없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세벌님이 와서 게시판이 활성화됐다는 게 아닙니다. 아무 쓸모없는 글만 올리고 계십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민폐입니다. 아마도 "아무 쓸모없지는 않지 않느냐" 이런 반박댓글을 쓰실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그렇다고 면폐를 민폐라 안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한 국어 지원만 읽어봤는데 현재상황에 맞게 현행화 된 것 같네요." 하셨는데, 지난 4월에 LaTeX을 처음 접한 분이 하실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현재상황이 어떻고 현행화는 또 무슨 말입니까? 세벌님은 불과 몇일 전에 XeLaTeX에 대해 질문하셨는데, 어떻게 현재 LaTeX 한글화 상황에 대해 이렇다저렇다 판단하실 수 있습니까?


최근에 진행된 바둑 패키지 게시물은 읽어보셨나요? 그것이 진정한 '함께'와 '참여'입니다. 혼자서 의미없는 불만만 터뜨리고 참여하라고 하면 누가 함께 하겠습니까.


자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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