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해서 뒤로가기 되었는데 정성들여 쓴 글이 날라갔습니다;;; 아, 제로보드XE 싫네요... 첫 번째 글보다 다소 성의가 없습니다;;; 근데 앞으로 가기 했더니 첨부한 사진들은 남아있네요;;; )

한국텍학회 제 7 차 정기총회 및 KTUG 미팅에 다녀왔습니다. 

1차 정기총회만 빼고 모두 참석했는데, 올해는 다소 가벼운 형식으로 열렸습니다. 

아마도 ko.TeX의 엄청난 발전으로 한국어 조판 환경이 충분히 안정적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해마다 컨퍼런스와 문서작성워크숍을 무료로 진행하시는데, 제한된 몇몇 분들의 수고에 의존하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을 것입니다.

불과 4개월 전에 열린 문서작성워크숍 자료를 보시면 이 분들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시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정기총회 및 미팅을 준비하신 KTS 회장님 및 총무이사님을 비롯한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정성가득한 고급 답변을 달아주시는 몇몇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 ko.TeX 개발자 김도현 교수님

정기총회 및 저녁 식사. 최대한 사람 많아 보이게 하려고 이렇게 찍었는데...

단체사진이...;;;

LyX에 대해 강의해 주신 서강대학교 권현우님. 죄송합니다. 불을 끄고나서 찍은 사진 밖에 없어서 이렇게 밖에...;;; 다음에 강의하실 땐 잘 찍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