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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06)

리눅스 광신도 집단-.- 마음 깊은 곳에서 소수자에 대한 이상한 반감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마니아분들이 안계시면 일반사용자가 텍스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존경을 표현해야할 상황이지요. 일반사용자 입장에서 덧글 달아봅니다.

stbear | 2010-03-30 22:59
보통 KTUG 모임 공지가 나간 뒤 실제 모임을 연 다음날 해당 공지를 삭제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그냥 두려고 해요. 다음에도 혹시 이곳에서 모일지 모르니 찾아오는 길을 게시판에 보존하는 차원에서요. === 모임 참석하신 분들, 몹시 반갑게 잘 만났습니다. 특히 이태훈 선생님 멀리 울산에서 오셨는데 학회나 워크숍 말고 순수한 번개만 따지면 KTUG 모임 사상 가장 먼 곳에서 오신 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광주의 김병...

Progress | 2010-03-30 19:38
저는 게시판에 가끔 질문은 하지만 (능력이 안돼서)답글이나 덧글을 다는 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자꾸 덧글을 쓰고만 싶어지는 군요. 제가 Tex을 사용한 지가 약 15년 정도 되는 것같든데 쓰면 쓸수록 매력이 있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다닙니다. 요즘도 시간이 있을 때마다 판올림이나 새로운 팁이 올라와 있지 않나 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게시판을 들락 날락 거리고 있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아주 난해한 토론이...

kangbada | 2010-03-30 18:20
TeX을 써야할 때는 TeX을 쓰고, 인디자인이나 쿼크나 워드프로세서를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일 때는 그런 것 써야합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워드프로세서로 책을 만들고 싶은 생각은 아직 전혀 없지만, (외국에서) 책을 만들 때 텍의 결과물을 인디자인이나 쿼크로 최종 편집하는 경우는 종종 보았습니다. 몇년 전에는 텍의 결과물을 맥의 Keynote를 이용해 발표하는 방법도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텍 동네에는 당연히 "광신...

ChoF | 2010-03-30 12:19
진정하시고... 폄훼는 아니라고 봅니다. 요즈음 대체품도 많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복잡한 것을 고집스럽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애처롭게 보였겠지요. 진짜 폄훼는 스티브 잡스처럼 어도비사의 플래시는 '쓰레기' 프로그램이라고 외치는 일이 아닐까요? iPad에 플래시가 제외되자 기자들이 왜 그런가 물어보니까 '좋은 프로그램도 아니면서 온갖 충돌을 다 일으키는 두통거리'라면서 플래시를 폄훼하...

dynamics | 2010-03-30 09:33
저는 TeX을 사용한지 20년 가까이 되지만 TeX에 대한 특별한 애착은 없습니다. 단행본 책 출판은 아래아한글로 했습니다. 리눅스와 비슷하게 TeX동네에도 일종의 광신도(누구 말마따나 상당히 시비조의 표현일 수도 있겠습니다.) 들이 있습니다. TeX을 써야할 때는 TeX을 쓰고, 인디자인이나 쿼크나 워드프로세서를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일 때는 그런 것 써야합니다.

메타 | 2010-03-29 23:47
저도 한 표!!!

ChoF | 2010-03-21 21:36
특별한 스타일은 없고요. 출판사마다 다 틀리므로. 미국의 CIP 처럼 한국에도 일정한 틀이 있는가 하고 여쭈어본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요즈음 출판이 되는 책은 영문판처럼 속표지 뒷장에 적고 나중에 맨 뒤의 내지에도 저자 도장찍고 출판사 이름 적기 때문에 최근에 어떤 규정이 생겼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첨부한 것은 AMS에서 낸 책의 크레딧인데.... 잘 아실것이고 생각합니다

dynamics | 2010-03-20 11:38
역시 달인이 구사하는 방법은 다르군요. 내친김에... 메뉴얼이 아니라 책으로 낸다고 하면 크레딧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영문판인 경우는 내지 제목페이지 뒷장에, 한국에서는 제일 뒷 표지 앞에 있는 내지 앞장에 있는데.... 시간이 있다면 나중에라도 이것 작성한 예도 올려주실 수 있습니까?

dynamics | 2010-03-20 09:33
chapter 숫자(부록의 알파벳)가 홀수쪽면 끝에 표시되게 하는 것, 어떻게 하는거죠?

김동일 | 2010-03-20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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