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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에 맞게 레이아웃과 스타일을 잡으려고 이것저것 시도해 봤는데, 내린 결론은 A4 landscape twocolumn. 이 때문에 고쳐야 할 게 한 두 군데가 아니더군요. 아이폰 매뉴얼을 약간 흉내내려고 했습니다.
그림을 첨부하려 했는데... Windows 7을 설치했는데 (이제서야 겨우 쓸 만한 OS를 MS가 내놓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뭣 때문인지 (어도비 시에스 때문인 것 같은데) 꼬여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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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첨부가 되는 것 같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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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10.08.0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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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10.08.03 19:00
근데 최종 포맷은 인디자인으로 간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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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an
2010.08.19 07:26
ㅎㅎ 고생하십니다.
결국 노가다 만한게...라는 결론이군요. 안습입니다만...호재님은 날로 달로 일취월장하시는 군요.
수원 오시면 연락좀 하시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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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10.08.19 08:42
일단은 텍으로 만든 PDF를 납품할 생각입니다. 그대로 갈지 인디자인으로 바꿀지는 고객들의 의견을 들어 보고 난 다음에 결정할 겁니다. 저의 편집자들은 정반대로 생각하지만 저는 인디자인으로 만든 것들이 그다지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보다 인디자인으로 하는 작업 과정을 보면 갑갑함을 많이 느낍니다. 수원에는 자주 들어갑니다. 바쁘실까봐 연락을 드리지 않았는데, 오늘 내일 중에 들어가게 되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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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am
2010.08.19 10:29
수원가서 연락드리면 커피 한 잔 주시나요? ^^;
서울, 서울 북부는 갈일이 자주 생기는 데, 서울 남부는 영 일이 생기지 않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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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10.08.19 13:40
여기서 말하는 서울 북부란 한강 이북이 아니라 서울 이북을 말씀하시는 거죠? 의정부, 파주 등. 따라서 서울 남부는 수원, 안양 등을 말씀하시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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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am
2010.08.19 17:08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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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an
2010.08.20 09:52
likesam님도 저희 회사 오시나요 ^^;;
가까운 곳이라면 당연히 사드려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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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10.08.19 13:38
하다 보니, 생긴 고민이 있습니다. 오로지 모니터를 통해서만 보도록 의도된 문서의 레이아웃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모니터의 화면 비율을 따라 4:3 또는 16:9로 해야 하지 않겠나, 다시 말해 "가로 보기 (landscape)"로 해야 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사실 이런 판형에 공간의 낭비 없이 내용을 적절하게 앉히기가 쉽지 않습니다. 십중팔구 이단 이상의 다단 조판을 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우리는 책을 볼 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또는 그 반대로 책장을 넘깁니다. 하지만 컴퓨터에서는 대개 위에서 아래로 스크롤을 합니다. 그런 경우에 다단 조판이 읽기에 좀 거북한 형태가 됩니다. 그렇다면 고민할 것 없이 인쇄물과 동일한 판면을 쓰는 게 좋은가?
쉽게 답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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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umerate 환경에서 그림과 텍스트를 같이 넣다 보면 item의 번호와 분리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고민하다가 그냥 enumerate를 흉내내는 환경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실은 그림 앞에 번호를 넣기 위한 minipage를 하나 더 만들었죠. 코드가 갈수록 구질구질해지지만, 나름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