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UG마당은 KTUG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가 대화를 나누고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철학은 처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 Team Blog의 글을 이곳 게시판의 "정보글"로 모았습니다. Team blog는 기고자가 올린 글에 질문을 받는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댓글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곳 게시판으로 모으면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게시물을 작성하실 때 댓글을 원하지 않으시면 댓글을 허용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불필요한 소모성 댓글을 달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TeX과 관련된 질문이나 답변은 QnA 마당을 이용하십시오. TeX과 관련된 질문은 지웁니다
- MathJax를 이용한 수식조판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참조하세요.
- 스팸 글을 막기 위하여 짧은 시간 내에 다시 글이 등록되는 IP를 막거나, 광고 글을 막기 위하여 금지어로 .com, .net 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금지어에서 stackexchange, stackoverflow, ctan, overleaf, , github, google.com, gmail.com, .org, .io, sil.org, wiki.com, tistory.com등은 해제하였습니다.
- 사용하는 편집기는 CKeditor입니다. 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줄을 비웁니다.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 를 누르시면 <BR>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정보글 TeX Live 2021 공개
2021.04.03 18:01
TeX Live 2021이 4월 1일 공개됐습니다. 현재는 국내 미러 사이트에서도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설치 방식은 이전과 마찬가지이므로
TeX Live 설치 : http://www.ktug.org/xe/index.php?document_srl=219356
KTUG 저장소 설정 : http://wiki.ktug.org/wiki/wiki.php/KtugPrivateRepository?action=show#s-3.1
이 두 가지를 참조하시면 되는데... 이번 버전은 몇 가지 주의할 부분이 있네요.
- 2021부터는 저장소의 버전 지원 여부를 따집니다. 4월 3일 기준으로 보면 KTUG 사설 저장소는 2021을 지원하지 않는다면서 사설 저장소 제공 패키지 설치가 안 됩니다. 이 부분은 저장소 관리자님이 수고를 해 주셔야. T.T (미리 감사 말씀 올립니다)
- tlmgr 실행을 해 보면 다음 메시지가 계속 나와서 귀찮습니다.
Sorry, no translations available for ko_@% (nor ko); falling back to English.
Make sure that you have the package "texlive-msg-translations" installed.
(If you'd like to help translate the installer's messages, please see
http://tug.org/texlive/doc.html#install-tl-xlate for information.)
아마도 이번 tlmgr 부터는 지역화 기능을 제공하는 듯한데 (이전에도 제공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시스템의 언어에 해당하는 번역 파일이 없으면 저런 메시지를 계속 냅니다.
짱나서 메시지에 있는 것처럼 http://tug.org/texlive/doc.html#install-tl-xlate 페이지를 참조해서 번역 파일을 일부 만들긴 했는데, 오로지 메시지만 봐서는 맥락 파악이 힘든 것들이 있어서 다는 못 했습니다. 아마 번역한 것 중에서도 실제 맥락과 안 맞는 게 있을 듯합니다. 수정 보완이나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18
-
DohyunKim
2021.04.03 19:32
-
Dennis
2021.04.03 19:57
일단 저는 이런 상황입니다. 위에 링크한 KTUG 위키에서 저장소로 cran.asia를 권장하고 있는데, 이쪽에서 설정을 안 해서일까요?
-
likesam
2021.04.04 20:33
KTUG의 private repository는 적용이 되었으나, 말씀하신 곳에서 mirroring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
Dennis
2021.04.04 23:54
확인했습니다. KTUG 저장소는 잘 됩니다. 아직 cran.asia 저장소에 반영이 안 된 거네요.
-
noname
2021.04.05 07:13
cran의 미러링은 ktug 서버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아주 조금씩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설저장소의 변경이 반영되는 데 짧으면 4-5일, 길면 몇 주 정도 걸리는 것 같던데요, 사설저장소 패키지가 그다지 긴급한 건 없으니까 느긋하게 기다리시는 것이 어떤가 합니다. 이 모든 게 ktug 서버에 부담을 주지 말자는 거라서...
-
배성호
2021.04.20 09:39
CRAN ASIA 관리자입니다.
예, 느릿느릿하지만, 초당 한 개씩 파일 갱신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느긋하게 기다려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
likesam
2021.04.20 09:54
감사합니다.
-
noname
2021.04.20 09:57
네,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이번과 같이 메이저 업데이트 (모든 파일이 전부 업데이트)가 있으면, 기다리기 지루한 게 사실입니다.
4월 20일 현재까지 Private Repository 파일이 모두 반영된 것 같지는 않던데, 예외적으로 KTUG/texlive/tlnet/archive 폴더와 KTUG/texlive/tlnet/tlpkg 폴더를 한꺼번에 업데이트해주실 수는 없을까요?
그 이후로는 이전과 같이 하여도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
배성호
2021.04.21 09:25
1. 현재 CRAN ASIA는 CDN 캐시 서버 업데이트 주기가 20시간마다 업데이트입니다. 업데이트가 되었더라도 캐시 갱신 전까지는 갱신된 파일로 보이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2. 일괄 업데이트가 KTUG 관리진께서 사설 저장소의 파일을 저희 스토리지에 올려 주시지 않는 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현재 1초 당 한 개가 아니면, IP 차단이 되어 버려서 아예 미러링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아마도 이 건은 실무 협의 필요 건으로 보입니다. 관리진께서 저희 스토리지에 파일 일괄 업로드를 해주시는 편이 현실적으로 가장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
배성호
2021.04.29 20:37
확인 결과, 갱신이 안 되고 있어서, 미러링 자동화 프로세스를 점검해 보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29일)
--
원인 미상 사유로 ktug 서버에서 전송이 중간에 잘리고 있어, 원인 확인 및 해소 중입니다. 최대한 빠르게 하려 하고 있으나, 업데이트까지 시일이 걸릴 수 있습니다.
-
배성호
2021.05.02 10:51
확인 결과, Multi-CDN 적용 문제로 일부 CDN 서버에서 캐시가 안 지워지고 있는 거로 보입니다.
문제 확인 하였으며, 원본 CDN 서버는 정상 동작합니다. (원본을 참조하는 사본 CDN 서버에 이상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Dennis
2021.04.03 20:09
그리고 원글의 첨부 파일로 tlmgr 지역화를 위한 po 파일을 올렸습니다. (자꾸 번역 파일 없다고 메시지를 내서 짜증난 나머지 낮술 한잔 하고 만들어 봤습니다) 대략 85% 정도를 번역했지만 메시지만 봐서는 어떻게 번역해야 할 지 맥락을 알 수 없는 것도 있고, 번역한 것 중에서도 실제 맥락과 안 맞는 게 있을 수 있습니다. 테스트를 하려면 github에서 트리를 내려 받아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저한테는 무리데쓰요라서... 수정보완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yihoze
2021.04.05 13:43
po 파일을 어디에 집어넣어야 되나 찾아보니 tlpkg/translations 폴더가 있네요. 고맙습니다.
-
큰바위
2021.04.04 08:33
아직 debian 계열 texlive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항상 sudo apt install texlive를 실행해 설치를 하는데, ubuntu 2020 4월 OS에서는 texlive가 2019-20200223이 설치 됩니다. 그리고 이 방식으로는 upgrade가 되지 않아, 이곳에서 소개되는 새로운 버젼을 실험해보지 못합니다. 이번 기회에 설치된 것을 모두 지워버리고 새로운 texlive-20210325.deb을 설치해보려는데, 아직은 없군요.
-
noname
2021.04.05 07:24
지금은 texlive/debian과 texlive 사이의 버전 격차가 6개월에서 1년 정도입니다만, 예전에는 그것이 수년 정도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Linux 유저 입장에서는 texlive 최신 버전을 설치해서 쓰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고 필요하면 최신판 바이너리를 컴파일해서 테스트하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 그래도 배포판의 패키지 관리자가 제공하는 버전을 쓰는 게 속편하고 좋지요. 소위 "최신 버전"이라고 해도 자잘한 버그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 그런 (혹시 모를) 문제를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하는 거지만, 패키지나 TeX 엔진 자체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고 문서 작성에 주로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라면, 안정성이 검증된 배포판 버전을 쓰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큰바위
2021.04.06 11:52
그래서인지 데비안OS 계열에서는 aptitude를 이용해 software center에서 설치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분투20.04에서는 texlive2019-202002가 깔립니다. 우분투20.10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우분투21.04에서는 texlive2020-202102가 깔리지 않을까 합니다. 기계치를 간신히 탈출한 입장이고 보면, 현재 작업을 하는데 크게 차이점도 느끼지 못하고, 전혀 불만은 없습니다. 그저 새소식에 대한 궁금증 정도 입니다.
-
yihoze
2021.04.05 14:30
64 비트 바이너리 설치까지 하고, 이상 없이 컴파일되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texmf.cnf는 더 이상 손볼 필요가 없더군요.
-
noname
2021.05.05 10:43
local.conf는 생성해줘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local.conf를 만들어주는 배치파일입니다.
압축을 풀어서 한 번 실행해주십시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불안할까봐 fc-cache를 실행하게 했습니다.)
저는 사설저장소를 쓰지 않은지 오래되었지만 지금까지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분명히 설정에 2021 지원을 명시해 두었는데, 안 된다고 하시니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