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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혹시 jiwonlipsum 패키지가 없는 것은 아닌지요?
그건 여기 있습니다.
http://faq.ktug.or.kr/faq/ExtraPackages#s-3
추가적으로 설명드리면, 컴파일 테스트를 위한 텍스트 내용을 매번 집어넣기가 힘드므로, 일정량의 텍스트를 집어넣는 일을 해주기 위해 lipsum이나 blindetext 등의 패키지가 생겼습니다. \lipsum, \blidetext, \Blinddocument, \blindmathpaper 등의 명령이 그것이죠. 자세한 것은 이들 패키지의 매뉴얼을 참조하세요.
그러나 이 패키지들의 단점은 라틴 영역의 텍스트만 식자됩니다.
그래서 Karnes 님이 jiwonlipsum이라는 패키지를 만들었습니다. jiwonlipsum 패키지는 일정량의 한글 텍스트를 집어넣는 것입니다. \jiwon 명령을 주면 연암 박지원 선생의 《열하일기》 가운데 "하룻밤에 아홉번 강을 건너다(一夜九渡河記)"의 본문을 식자해줍니다.
참고로 이 글타래 중에 중간쯤 등장하는 다음 명령을 잘 이용하고
\tikzset{pageheader/.style={%
anchor=north,font=\sffamily\bfseries\small,
text=white,minimum height=8mm,text centered,
text depth=0mm,text width=.25\paperwidth}}
이 중 text depth, text width의 값을 잘 조절한 뒤 이 박스가 페이지 번호를 감싸도록 하고 하단 면주, 즉 \makeevenfoot, \makeoddfoot에 포함하면 예전에 수 님이 제 블로그에서 질문하셨던 그런 레이아웃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만들고자 하는 문서가 100페이지가 넘어가고 1,000페이지가 넘지 않으면 페이지 번호는 세 자릿수가 됩니다.
이때 text width 값은 숫자 세 개의 폭 정도만 가지면 되니깐 preamble에 대략 다음과 같이 할 수 있겠습니다.
% 쪽 번호 자릿수. 세 자리 숫자가 들어갈 폭을 가지도록 길이변수를 정의함.
\newlength\pagenumwidth
\settowidth{\pagenumwidth}{999}
%% 쪽 번호 들어가는 상자 (붉은 색 30%의 음영을 지니고, 텍스트는 가운데 정렬, 산세리프 계열에 굵고 작게 식자한다.)
\tikzset{pagefooter/.style={
anchor=base,font=\sffamily\bfseries\small,
text=white,fill=red!30,text centered,
text depth=17mm,text width=\pagenumwidth}}
% 나만의 페이지 스타일 작성
\makepagestyle{MoonSu} % MoonSu라는 페이지 스타일을 하나 만든다.
혹시 jiwonlipsum 패키지가 없는 것은 아닌지요?
그건 여기 있습니다.
http://faq.ktug.or.kr/faq/ExtraPackages#s-3
추가적으로 설명드리면, 컴파일 테스트를 위한 텍스트 내용을 매번 집어넣기가 힘드므로, 일정량의 텍스트를 집어넣는 일을 해주기 위해 lipsum이나 blindetext 등의 패키지가 생겼습니다. \lipsum, \blidetext, \Blinddocument, \blindmathpaper 등의 명령이 그것이죠. 자세한 것은 이들 패키지의 매뉴얼을 참조하세요.
그러나 이 패키지들의 단점은 라틴 영역의 텍스트만 식자됩니다.
그래서 Karnes 님이 jiwonlipsum이라는 패키지를 만들었습니다. jiwonlipsum 패키지는 일정량의 한글 텍스트를 집어넣는 것입니다. \jiwon 명령을 주면 연암 박지원 선생의 《열하일기》 가운데 "하룻밤에 아홉번 강을 건너다(一夜九渡河記)"의 본문을 식자해줍니다.
참고로 이 글타래 중에 중간쯤 등장하는 다음 명령을 잘 이용하고
이 중 text depth, text width의 값을 잘 조절한 뒤 이 박스가 페이지 번호를 감싸도록 하고 하단 면주, 즉 \makeevenfoot, \makeoddfoot에 포함하면 예전에 수 님이 제 블로그에서 질문하셨던 그런 레이아웃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만들고자 하는 문서가 100페이지가 넘어가고 1,000페이지가 넘지 않으면 페이지 번호는 세 자릿수가 됩니다.
이때 text width 값은 숫자 세 개의 폭 정도만 가지면 되니깐 preamble에 대략 다음과 같이 할 수 있겠습니다.
설령 이미 상자의 색을 fill=red!30으로 지정했어도 면주에 넣는 시점에서 명령을 새로 주어 해당 상자의 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
참고로 \makepagestyle, \makeodd(even)head, \makeodd(even)foot 명령은 memoir 클래스에 들어있는 명령이며, 그를 기반으로한 (x)oblivoir 클래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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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제가 텍을 처음 접하고 좌절했을 때 귓가에 들려오던 크누스, 아니 푸쉬킨의 詩가 생각나네요.
수님, 파이팅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