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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깃발을 드신 분이 능력이 된다는 걸, 뭘 어떤 식으로 하겠다는 걸 보여주시는 게 먼저겠습니다. 한 챕터라도 번역해서 소스와 함께 보여주셔야 같이 해볼 수 있을지 어떨지 판단할 수 있을 듯. 요 며칠간 lshort에 대한 세벌 님의 언급은 (이곳에서 제가 본 걸로) "this short"를 "그다지 짧지 않은"으로 번역해야 된다는 거 하고 ~가 "틸데"가 아니라 "틸드"라고 하신 것밖에 없는데, 이것만 보고 "아, 이 분이 주도하는 번역이라면, 나도 같이 해야지"하기 어렵지 않나요?.
2005년도 번역을 주도했던 분은 그 이전 2002년도 버전인가?를 번역했던 그 분이셨기 때문에.... 2002년도 버전 번역 품질을 사람들이 의심하지 않았고 그 연장선상에서 다들 참여하는 데 망설이지 않은 거라 봅니다. '그 분'이어서가 아니라 '그 분이 하신 결과물' 때문이었다는 거에요.
지금 세벌 님이 참여를 호소하고 계시지만 그 때 번역주도자만큼 품질을 내실 수 있는 분인지 어떤지 확신이 없으니까(실례인지 모르지만 적어도 제3자가 보기엔 그래요) 선뜻 같이 하겠다고들 안 하시는 거 아닌가요? 위의 socnlist님도 "응원한다"고만 하지 "참여하겠다"고 안하시는 건(과대해석일지 몰라도) 그런 이유가 제일 큰거 아닌가? 싶습니다. 암것도 없는 상황에서 "나도 할래요"하실 분이 얼마나 되겠어요?
이 쓰레드가 관심을 받는 것은 lshort-kr에 대한 요구가 그만큼 크기 때문. 그러니 긍정적 방향으로 얘기가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그 시작은 역시 "이렇게 번역하겠다"는 샘플을 보여주시는 거겠죠. 괜히 감정적으로 흐를 수 있는 대화 나누지 마시고 성과물을 갖고 얘기하자고요. 나님 님 답글에 리플다신 것에 불쾌감이 느껴지는데 나님 님이 부드럽게 말씀하지 않으신 것은 있지만 큰 틀에서 보면 틀린 말씀도 아니고 "일단 시작하고 성과물을 보이시면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거니까 그것부터 하시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깃발을 드신 분이 능력이 된다는 걸, 뭘 어떤 식으로 하겠다는 걸 보여주시는 게 먼저겠습니다.
한 챕터라도 번역해서 소스와 함께 보여주셔야 같이 해볼 수 있을지 어떨지 판단할 수 있을 듯.
요 며칠간 lshort에 대한 세벌 님의 언급은 (이곳에서 제가 본 걸로) "this short"를 "그다지 짧지 않은"으로 번역해야 된다는 거 하고 ~가 "틸데"가 아니라 "틸드"라고 하신 것밖에 없는데, 이것만 보고 "아, 이 분이 주도하는 번역이라면, 나도 같이 해야지"하기 어렵지 않나요?.
2005년도 번역을 주도했던 분은 그 이전 2002년도 버전인가?를 번역했던 그 분이셨기 때문에.... 2002년도 버전 번역 품질을 사람들이 의심하지 않았고 그 연장선상에서 다들 참여하는 데 망설이지 않은 거라 봅니다. '그 분'이어서가 아니라 '그 분이 하신 결과물' 때문이었다는 거에요.
지금 세벌 님이 참여를 호소하고 계시지만 그 때 번역주도자만큼 품질을 내실 수 있는 분인지 어떤지 확신이 없으니까(실례인지 모르지만 적어도 제3자가 보기엔 그래요) 선뜻 같이 하겠다고들 안 하시는 거 아닌가요? 위의 socnlist님도 "응원한다"고만 하지 "참여하겠다"고 안하시는 건(과대해석일지 몰라도) 그런 이유가 제일 큰거 아닌가? 싶습니다. 암것도 없는 상황에서 "나도 할래요"하실 분이 얼마나 되겠어요?
이 쓰레드가 관심을 받는 것은 lshort-kr에 대한 요구가 그만큼 크기 때문. 그러니 긍정적 방향으로 얘기가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그 시작은 역시 "이렇게 번역하겠다"는 샘플을 보여주시는 거겠죠.
괜히 감정적으로 흐를 수 있는 대화 나누지 마시고 성과물을 갖고 얘기하자고요. 나님 님 답글에 리플다신 것에 불쾌감이 느껴지는데 나님 님이 부드럽게 말씀하지 않으신 것은 있지만 큰 틀에서 보면 틀린 말씀도 아니고 "일단 시작하고 성과물을 보이시면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거니까 그것부터 하시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