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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행정문서를 만드신다니 대략의 모양을 흉내내보겠습니다.
우선, xoblivoir 클래스를 쓰시기 바랍니다. (memoir과 동일한데 더 편리한 기능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표 패키지인 tabu를 쓰는 겁니다.
===
tabu 패키지는 컬럼 지정을 "X"로 하며 전체 표 너비에 "비례"하여 지정합니다. 즉 X|X[2]|X[3]라는 뜻은 전체 표 너비를 3등분하되 각 컬럼의 폭을 1:2:3으로 하겠다는 뜻입니다. (늘 그렇듯이 1은 생략해도 됨)
X에 옵션을 줄 수 있는데, X[r]|X[2,c]|X[3,l]하면 짐작하셨다시피 컬럼1은 우측정렬, 컬럼2는 가운데, 컬럼3은 좌측정렬하되, 각 컬럼의 폭을 1:2:3으로 하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컬럼의 정렬 방법이 이미 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rowfont라는 명령은 한 행(컬럼이 아니라)의 폰트와 정렬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행 머리에 \rowfont[r]{\small\sffamily}이라고 놓으면 해당 행의 부속물을 "작은 글자에 산세리프 계열"로 식자하되, 그 정렬은 "우측"으로 하겠다는 더 강한 선언입니다. 설령 그 열에 부여된 X 속성이 X[c]나 X[l]과 같이 되어 있더라도 말이죠.
제시해주신 데이터를 표로 만드는 방법 중 권장하는 방법은 표머리에 해당하는 가로선 두 줄과, 표가 끝나는 마지막 줄만을 긋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문서는 모든 선을 긋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목적에 맞게 편하게 사용하세요.
위 행과 아래 행의 셀병합 효과를 주려면 multirow 패키지의 \multirow 명령을 줍니다.
tabu는 이 외에도 자잘한 기능이 더욱 많으니 꼭! 매뉴얼을 읽어보세요. 예를 들어 행과 행 사이의 간격을 늘인다거나(\tabulinesep, \extrarowsep), 모든 가로선의 모양이 일정하다면 그걸 한큐에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그어버린다거나(\everyrow).
===
% table_arrangement.tex
\documentclass{xoblivoir}
% \documentclass[article,a4paper,openany]{memoir}
% \usepackage{kotex}
\usepackage{fapapersize}
\usefapapersize{210mm,297mm,30mm,30mm,30mm,25mm}
\usepackage{tabu}
\usepackage{multirow}
% \maxsecnumdepth{chapter}
\begin{document}
\section{샘플: 우측정렬}
\begin{tabu} to \linewidth {>{\sffamily}X[2]|*{5}{X[r]}}
행정문서를 만드신다니 대략의 모양을 흉내내보겠습니다.
우선, xoblivoir 클래스를 쓰시기 바랍니다. (memoir과 동일한데 더 편리한 기능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표 패키지인 tabu를 쓰는 겁니다.
===
tabu는 이 외에도 자잘한 기능이 더욱 많으니 꼭! 매뉴얼을 읽어보세요. 예를 들어 행과 행 사이의 간격을 늘인다거나(\tabulinesep, \extrarowsep), 모든 가로선의 모양이 일정하다면 그걸 한큐에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그어버린다거나(\everyrow).
===
% table_arrangement.tex
\documentclass{xoblivoir}
% \documentclass[article,a4paper,openany]{memoir}
% \usepackage{kotex}
\usepackage{fapapersize}
\usefapapersize{210mm,297mm,30mm,30mm,30mm,25mm}
\usepackage{tabu}
\usepackage{multirow}
% \maxsecnumdepth{chapter}
\begin{document}
\section{샘플: 우측정렬}
\begin{tabu} to \linewidth {>{\sffamily}X[2]|*{5}{X[r]}}
\tabucline[1pt]{-}
\rowfont[r]{\sffamily} & 2004 & 2005 & 2006 & 2007 & 2008\tabularnewline
\tabucline[.5pt]{-}
새마을금고 & 24,815 & 25,121 & 26,060 & 29,252 & 34,180\tabularnewline
\rowfont[r]{\small} & (3.5) & (1.2) & (3.7) & (12.2) & (16.8)\tabularnewline
\tabucline[.25pt on 2pt off 1.8pt]{-} % 점선 효과
농업협동조합 & 80,081 & 89,040 & 96,206 & 118,970 & 134,319\tabularnewline
\rowfont[r]{\small} & (15.2) & (11.2) & (8.0) & (23.7) & (12.9)\tabularnewline
\tabucline[.25pt on 2pt off 1.8pt]{-}
수산업협동조합 & 3,373 & 4,073 & 6,146 & 6,677 & 7,368\tabularnewline
\rowfont[r]{\small} & (1.5) & (20.7) & (50.9) & (8.7) & (10.3) \tabularnewline
\tabucline[.25pt on 2pt off 1.8pt]{-}
신용협동조합 & 12,272 & 13,546 & 15,255 & 17,576 & 20,301\tabularnewline
\rowfont[r]{\small} & (10.5) & (10.4) & (12.6) & (15.2) & (15.5) \tabularnewline
\tabucline[.25pt on 2pt off 1.8pt]{-}
상호저축은행 & 30,166 & 34,732 & 42,654 & 48,236 & 54,818\tabularnewline
\rowfont[r]{\small} & (30.9) & (15.1) & (22.8) & (13.1) & (13.6)\tabularnewline
\tabucline[1pt]{-}
\end{tabu}
\\{\footnotesize 주: 괄호 안의 숫자는 증가율을 의미함.}
(중 략)
\section{오리지널 샘플}
\begin{tabular}{|c|c|c|c|c|c|}
\hline
구 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tabularnewline
\hline
새마을금고 & 24,815 & 25,121 & 26,060 & 29,252 & 34,180\tabularnewline
\hline
증가율 & 3.5 & 1.2 & 3.7 & 12.2 & 16.8\tabularnewline
\hline
농업협동조합 & 80,081 & 89,040 & 96,206 & 118,970 & 134,319\tabularnewline
\hline
증가율 & 15.2 & 11.2 & 8 & 23.7 & 12.9\tabularnewline
\hline
수산업협동조합 & 3,373 & 4,073 & 6,146 & 6,677 & 7,368\tabularnewline
\hline
증가율 & 1.5 & 20.7 & 50.9 & 8.7 & 10.3\tabularnewline
\hline
신용협동조합 & 12,272 & 13,546 & 15,255 & 17,576 & 20,301\tabularnewline
\hline
증가율 & 10.5 & 10.4 & 12.6 & 15.2 & 15.5\tabularnewline
\hline
상호저축은행 & 30,166 & 34,732 & 42,654 & 48,236 & 54,818\tabularnewline
\hline
증가율 & 30.9 & 15.1 & 22.8 & 13.1 & 13.6\tabularnewline
\hline
\end{tabular}
\end{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