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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흥미롭습니다.
문제는 2013에서는 한글과 한자 등의 font를 달리하면 microtypography가 깨진다는데 문제가 있읍니다!!! 그런데 texlive2012는 그런면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2012가 2013보다 글자간의 간격 등이 훨씬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 같아서 2012를 고집했는데(2013은 2012보다 조밀함) 근본적으로 book.cls 등을 고치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조판 결과가 달리 나오는 TL2012과 TL2013으로 컴파일한 pdf 파일, 그리고 사용하신 텍 소스 파일을 좀 올려주시겠습니까? (총 세 개의 파일이겠네요)
마이크로타이포그래피가 microtype 패키지가 구현해주는 font expansion(글리프 스케일링이라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장부호가 판면의 시작점, 또는 끝점에 위치할 때 판면 밖으로 살짝 내보내는 문장부호 매달기(hanging punctuation 또는 character protrusion) 기능을 가리키는 것이라면, 제가 알기로 이 기능은 현재 pdftex과 luatex에서만 가능합니다. xetex에서는 hanging punctuation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도현 선생님께서 만드신 xetexko에서도 관련 부분, 즉 xetexko-hanging 패키지를 얹은 다음, 폰트 설정 이후에 \hangingpunctuation 선언을 함으로써 가능하다고 언급하였고요.
마이크로타이포그래피가 일반적인 폰트 운영, 즉 자간, 장과 평, 어간 등을 지칭하는 것이라면, TL2012 저장소에서 제공하는 kotex과 TL2013 저장소에서 제공하는 kotex의 기본값에 차이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여기서 kotex은 xetexko를 말합니다.
흥미롭습니다.
조판 결과가 달리 나오는 TL2012과 TL2013으로 컴파일한 pdf 파일, 그리고 사용하신 텍 소스 파일을 좀 올려주시겠습니까? (총 세 개의 파일이겠네요)
마이크로타이포그래피가 microtype 패키지가 구현해주는 font expansion(글리프 스케일링이라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장부호가 판면의 시작점, 또는 끝점에 위치할 때 판면 밖으로 살짝 내보내는 문장부호 매달기(hanging punctuation 또는 character protrusion) 기능을 가리키는 것이라면, 제가 알기로 이 기능은 현재 pdftex과 luatex에서만 가능합니다. xetex에서는 hanging punctuation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도현 선생님께서 만드신 xetexko에서도 관련 부분, 즉 xetexko-hanging 패키지를 얹은 다음, 폰트 설정 이후에 \hangingpunctuation 선언을 함으로써 가능하다고 언급하였고요.
마이크로타이포그래피가 일반적인 폰트 운영, 즉 자간, 장과 평, 어간 등을 지칭하는 것이라면, TL2012 저장소에서 제공하는 kotex과 TL2013 저장소에서 제공하는 kotex의 기본값에 차이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여기서 kotex은 xetexko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