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글을 이탤릭, 즉 뉘인(slanted) 모양으로 찍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는 판단으로 XeTeX-ko/LuaTeX-ko에는 이런 옵션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fontspec 명령에 FakeSlant라는 것을 이용하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랍니다.
올리신 xetex 예제 가운데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하면
...설명으로 {\addhangulfontfeature{FakeSlant=0.2}옳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
'옳은 것'만 이렇게 '옳은 것'으로 눕습니다.
두말할 것도 없이 \setmainhangulfont의 옵션으로 이를 집어넣으면 문서 전체의 한글 명조 계열 글꼴이 뉘어져 나옵니다.
2. \begin{proof}[증명] 과 같이 쓰시는 이유가 영문 이탤릭으로 나오는 'Proof'를 한글 '증명'으로 식자하기 위해서라면...
amsthm 패키지 안에 \proofname을 바꿔주는 게 좋겠습니다. premable에서
\renewcommand\proofname{증명}
으로 바꾸면 \begin{proof}만 쓰셔도 됩니다.
3. 테두리가 있는 박스를 framedminipage라는 환경으로 새로 만들었는데, framed 패키지를 불러오면 framed, oframed, shaded 같은 환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framed 환경은 페이지 나눔이 가능하답니다. oframed는 페이지 나눔할 때 쪽나눔이 시작되는 쪽의 프레임 하단선, 다음쪽의 프레임 상단선을 지워주는 것이고요. 이왕 존재하는 패키지를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PDFlatex으로 돌리실 수 있습니다.
+ \usepackage{dhucs-untype1}
% \setmainhangulfont[Ligatures=TeX,BoldFont={* Bold}]{NanumMyeongjo}
% \setsanshangulfont[Ligatures=TeX,BoldFont={* Bold}]{NanumGothic}
===
덧.
1. 한글을 이탤릭, 즉 뉘인(slanted) 모양으로 찍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는 판단으로 XeTeX-ko/LuaTeX-ko에는 이런 옵션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fontspec 명령에 FakeSlant라는 것을 이용하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랍니다.
올리신 xetex 예제 가운데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하면
...설명으로 {\addhangulfontfeature{FakeSlant=0.2}옳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
'옳은 것'만 이렇게 '옳은 것'으로 눕습니다.
두말할 것도 없이 \setmainhangulfont의 옵션으로 이를 집어넣으면 문서 전체의 한글 명조 계열 글꼴이 뉘어져 나옵니다.
2. \begin{proof}[증명] 과 같이 쓰시는 이유가 영문 이탤릭으로 나오는 'Proof'를 한글 '증명'으로 식자하기 위해서라면...
amsthm 패키지 안에 \proofname을 바꿔주는 게 좋겠습니다. premable에서
으로 바꾸면 \begin{proof}만 쓰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