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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일이지만 한양해서에 길 도자(道)의 착(辵)받침에 점이 하나밖에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양해서만큼 쓸만한 한자 서예 글씨체가 없기 때문에 이 서체로 교재라든가 그런 걸 많이 만들었는데
거기 길 도자가 일본식 한자라 해서 소란이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점 두 개짜리 한국식 길 도자로 고쳐졌지요.
한양해서의 자형 자체는 예전 것이 더 보기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새 UNI_HSR.ttf는 한자만
모아놓고 보면 어딘가 이상한 느낌이.... (아마도 저만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