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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프위키에서 한자를 생성하는 방식이, 아마 한자의 필획을 매우 복잡한 엘리먼트로 나눠, 이를 조합하여 새로운 한자를 만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잠깐 u9042-k.path.svg를 들여다보니 구성요소가 세절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겹치는 부분에 투명도를 지니게 해놨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마 제대로 처리 되지 않는 부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예 안전하게 엘리먼트끼리 인접한 부분을 조금 더 겹치게 해놨으면 뚝뚝 끊기는 일은 없을 것 같긴 하네요.
저는 폰트 디자인에 대해서는 배경지식이 전무하지만, 한자에서 필순에 의한 하나의 획은, 대략 하나의 surface로 그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의 svg처럼 세분화된 요소의 그루핑이 아니라 하나로 merge and unification 하는 것이 어떨까...
13획짜리 글자면 13개의 surface를 갖는 것이죠. 물론 경우의 수를 따져볼 때 ②나 ⑫번 획의 경우도 둘로 쪼개 처리하는 게 나중에 활용도가 더 높고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잡담입니다.
글리프위키에서 한자를 생성하는 방식이, 아마 한자의 필획을 매우 복잡한 엘리먼트로 나눠, 이를 조합하여 새로운 한자를 만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잠깐 u9042-k.path.svg를 들여다보니 구성요소가 세절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겹치는 부분에 투명도를 지니게 해놨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마 제대로 처리 되지 않는 부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예 안전하게 엘리먼트끼리 인접한 부분을 조금 더 겹치게 해놨으면 뚝뚝 끊기는 일은 없을 것 같긴 하네요.
저는 폰트 디자인에 대해서는 배경지식이 전무하지만, 한자에서 필순에 의한 하나의 획은, 대략 하나의 surface로 그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의 svg처럼 세분화된 요소의 그루핑이 아니라 하나로 merge and unification 하는 것이 어떨까... 13획짜리 글자면 13개의 surface를 갖는 것이죠. 물론 경우의 수를 따져볼 때 ②나 ⑫번 획의 경우도 둘로 쪼개 처리하는 게 나중에 활용도가 더 높고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잡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