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 절차에서 보시듯이 minipage나 table와 같은 latex 설계상 basic한 것들을 \def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코드이고, 일반적 목적에 사용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꼭 필요하다면 이러한 재정의를 "국지화(localize)"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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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vener에서 이걸 어떻게 할 수 있겠나 생각해봤습니다.
표의 앞과 뒤에
<!--\begin{demo}-->
| 우편번호 | 일련번호 | 주소 |
=======| === | ===
....
<!-- \end{demo} -->
와 같이 마크업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demo 환경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여 preamble에 두면,
일단, mmd가 생성해준 table 코드는 건드리지 말고 preamble의 조작만으로 표가 잘리게 하라는 말씀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러자면 다음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일단 table과 minipage 모두 무력화
tabulary로 된 환경을 longtabu에서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이 정도 하면, 적어도 예시된 문서는 원하는 대로 나올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이 절차에서 보시듯이 minipage나 table와 같은 latex 설계상 basic한 것들을 \def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코드이고, 일반적 목적에 사용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꼭 필요하다면 이러한 재정의를 "국지화(localize)"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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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vener에서 이걸 어떻게 할 수 있겠나 생각해봤습니다.
표의 앞과 뒤에
와 같이 마크업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demo 환경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여 preamble에 두면,
원하시는 대로 Marked 앱에서는 markdown으로 보이고 latex으로 변환하면 longtable이 되지 싶습니다.
demo 정의 이전에 다음 두 줄은 필요하겠네요.
제가 테스트한 스크리브너 파일을 첨부합니다. 이 테스트에서는 caption을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만약 caption까지 처리해야 한다면 고려할 요인이 좀 더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