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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 정도가 좋아요.
한글자 한글자마다 독음을 다는 것과 루비를 다는 것은 좀 지저분해보여서 읽는데 지저분해보이는 것 같아요.
괄호에 넣는 것도 요샌 별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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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촌) 광음은 백대지과객이라~
원문엔 '일촌'이 없지만 늘 "일촌광음은 백대지과객이라"고 읊으셨던 고딩 때 한문 선생님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그 학교 그대로 근무하실 듯.
평소에도 한자를 많이 써보신 선생님인지 칠판에 분필로 쓰는 글씨인데도 굉장히 아름답고 호방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