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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는 메타 님이 제기하시는 논점에 대하여, (표현에서 서운함을 느낀 것을 논외로 하자면) 합리적으로 받아들일 만한 것이 있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말씀하시는 당사자에게 "조금 누그려뜨려서 얘기하라"고 할 수 없는 것이므로, 말씀하시는 것에서 서운한 것은 서운한 대로, 새겨들을 만한 것은 새겨듣는 대로 가는 것이 좋다는 게 제 생각이었고, 그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저같은 사람은 ktug의 중요인물도 아니고 그냥 들락거리는 입장이므로 "논쟁같은 것을 하기도 좀 그렇다"고 말씀하실 만한 대상은 아닙니다만, 은연 중에 메타 님도 결국 이곳에 어느 정도 애착이 있으신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해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이나 처음 입문하여 헤매는 사람들에게 좋은 말씀 계속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따금은 쓴소리도 필요하겠고, 가끔 칭찬도 해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메타 님이 제기하시는 논점에 대하여, (표현에서 서운함을 느낀 것을 논외로 하자면) 합리적으로 받아들일 만한 것이 있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말씀하시는 당사자에게 "조금 누그려뜨려서 얘기하라"고 할 수 없는 것이므로, 말씀하시는 것에서 서운한 것은 서운한 대로, 새겨들을 만한 것은 새겨듣는 대로 가는 것이 좋다는 게 제 생각이었고, 그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저같은 사람은 ktug의 중요인물도 아니고 그냥 들락거리는 입장이므로 "논쟁같은 것을 하기도 좀 그렇다"고 말씀하실 만한 대상은 아닙니다만, 은연 중에 메타 님도 결국 이곳에 어느 정도 애착이 있으신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해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이나 처음 입문하여 헤매는 사람들에게 좋은 말씀 계속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따금은 쓴소리도 필요하겠고, 가끔 칭찬도 해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