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kotex 패키지들과는 달리 luatexko는 텍의 입(구강)이 아니라 뱃속(복강)에서 주로 작업을 수행합니다. 영문 폰트를 한글
폰트로 교체한다든지, 한글 다음의 스페이스를 한글에 적합한 것으로 교체한다든지 하는 작업 등을 행하죠. 그리고 텍의 복강으로
들어가는 입구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luatexko-core.sty입니다. 그래서 (제 시스템에서는 그런 일이 없지만) 종종 이 파일로 이동하는 것이겠습니다.
그렇다면 luatexko가 텍의 복강에서 건드리지 않는 건 뭐가 있느냐, 이걸 알아내서 그 부분을 클릭하면 정확한 위치로 백워드
서치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것들은 (1) 문단 시작시 들여쓰기 빈 박스 (2) 영문 글자들 (3) 영문자 뒤의 공백
정도밖에 없습니다. 한글 위주의 문서라면 극히 일부에 불과하겠죠. 하지만 아쉬운대로 이들을 활용할 수는 있을 걸로 보입니다.
결국 synctex이 근본적으로 바뀌든지 luatexko가 근본적으로 바뀌든지 하는 일이 없는 한, 현재로선 대체로 문단 단위의 백워드 서치에 만족하지 않을 수 없을 걸로 보입니다. 특히 문단 시작 부분의 들여쓰기 부분을 클릭해보십시오. 해당 문단을 잘 찾아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가 윈도 사용자가 아니라 테스트를 못해보았습니다만 짐작에 기초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다른 kotex 패키지들과는 달리 luatexko는 텍의 입(구강)이 아니라 뱃속(복강)에서 주로 작업을 수행합니다. 영문 폰트를 한글 폰트로 교체한다든지, 한글 다음의 스페이스를 한글에 적합한 것으로 교체한다든지 하는 작업 등을 행하죠. 그리고 텍의 복강으로 들어가는 입구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luatexko-core.sty입니다. 그래서 (제 시스템에서는 그런 일이 없지만) 종종 이 파일로 이동하는 것이겠습니다.
그렇다면 luatexko가 텍의 복강에서 건드리지 않는 건 뭐가 있느냐, 이걸 알아내서 그 부분을 클릭하면 정확한 위치로 백워드 서치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것들은 (1) 문단 시작시 들여쓰기 빈 박스 (2) 영문 글자들 (3) 영문자 뒤의 공백 정도밖에 없습니다. 한글 위주의 문서라면 극히 일부에 불과하겠죠. 하지만 아쉬운대로 이들을 활용할 수는 있을 걸로 보입니다.
결국 synctex이 근본적으로 바뀌든지 luatexko가 근본적으로 바뀌든지 하는 일이 없는 한, 현재로선 대체로 문단 단위의 백워드 서치에 만족하지 않을 수 없을 걸로 보입니다. 특히 문단 시작 부분의 들여쓰기 부분을 클릭해보십시오. 해당 문단을 잘 찾아갈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