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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를 문서내에 삽입하시려면 에디터를 툴바에서 [소스]를 눌러 HTML로 입력할 수 있게 바꾸신 후 <pre> </pre> tag를 사용하셔서 <pre> 여러 줄의 수식 </pre>처럼 입력하시면 좋습니다.
ndh
1. 이 게시글에서 논의된 komkindex의 문제는 업스트림에서 이미 수정되었고 수일 내로 TeX Live에 반영될 것입니다.
2. hmakeindex 말씀을 자꾸 하시는데,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hmakeindex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없습니다(표준 Tex Live 설치 기준). komkindex에 -euc 옵션을 주지 않는 한 hmakeindex가 불려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euc로 실행할 일도 없지요. hmakeindex 자체에 무슨 문제가 있을 것 같지도 않지만 아무튼 hmakeindex와는 무관합니다.
사족입니다. 이 "심각한" 문제가 왜 이제야 보고되었는지 생각해보면, komkindex를 사용할 때 억지로 .tex 확장자를 붙여서 실행하는 경우가 사실상 거의 없었기 때문일 겁니다. 명령행에서 실행하는 사람들은 이 스크립트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미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idx 확장자를 붙이거나 확장자 없이 실행해왔을 것이고, 에디터에서 실행하거나 latexmk 같은 자동화 스크립트를 쓰는 사람들은 에디터나 스크립트 설정이 당연히 그렇게 동작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동작 자체로 보면 중대한 버그인 것이 맞지만, 실제 사용자로서는 "당연한 사용법"을 벗어나는 방식으로 명령을 준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진작 해결되었을 문제이고, 이제야 보고되었기 때문에 이제야 수정되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표준 사용법을 준수하는 사용자에게 크게 걱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1. 이 게시글에서 논의된 komkindex의 문제는 업스트림에서 이미 수정되었고 수일 내로 TeX Live에 반영될 것입니다.
2. hmakeindex 말씀을 자꾸 하시는데,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hmakeindex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없습니다(표준 Tex Live 설치 기준). komkindex에 -euc 옵션을 주지 않는 한 hmakeindex가 불려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euc로 실행할 일도 없지요. hmakeindex 자체에 무슨 문제가 있을 것 같지도 않지만 아무튼 hmakeindex와는 무관합니다.
사족입니다. 이 "심각한" 문제가 왜 이제야 보고되었는지 생각해보면, komkindex를 사용할 때 억지로 .tex 확장자를 붙여서 실행하는 경우가 사실상 거의 없었기 때문일 겁니다. 명령행에서 실행하는 사람들은 이 스크립트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미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idx 확장자를 붙이거나 확장자 없이 실행해왔을 것이고, 에디터에서 실행하거나 latexmk 같은 자동화 스크립트를 쓰는 사람들은 에디터나 스크립트 설정이 당연히 그렇게 동작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동작 자체로 보면 중대한 버그인 것이 맞지만, 실제 사용자로서는 "당연한 사용법"을 벗어나는 방식으로 명령을 준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진작 해결되었을 문제이고, 이제야 보고되었기 때문에 이제야 수정되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표준 사용법을 준수하는 사용자에게 크게 걱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