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 줄을 비웁니다.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를 누르면 <BR> 태그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수식를 문서내에 삽입하시려면 에디터를 툴바에서 [소스]를 눌러 HTML로 입력할 수 있게 바꾸신 후 <pre> </pre> tag를 사용하셔서 <pre> 여러 줄의 수식 </pre>처럼 입력하시면 좋습니다.
yihoze
이게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구조적으로 안정된 PDF를 만들려면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두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이 문제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만든 그림에서도 발생할지 모릅니다. 적절한 회피 방법을 일찍 찾지 못한다면 콜아웃을 아웃라인으로 만든다거나 하는 따위의 대책을 세워야겠죠. 저는 이제까지 EPS에 임베드된 폰트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 믿었거든요. 예를 들자면, Tikz로 원숫자들을 만들고, 그걸 가져다가 EPS 그림에 쓰고 그걸 삽입하여 만든 PDF에서 그 그림이 포함된 페이지를 쪼개내어 다른 슬라이드에 삽입하는 따위의 짓을 했을 때 (실제로 이 짓을 했습니다) 그 그림에 포함된 폰트와 텍스트가 안전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그 원숫자들이 유지되지 않는 경우를 발견했습니다. PDF 버전도 관계있을 것 같고요. 아무튼 그래서 문제가 될 만한 요소를 알아내어 예방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이게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구조적으로 안정된 PDF를 만들려면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두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이 문제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만든 그림에서도 발생할지 모릅니다. 적절한 회피 방법을 일찍 찾지 못한다면 콜아웃을 아웃라인으로 만든다거나 하는 따위의 대책을 세워야겠죠. 저는 이제까지 EPS에 임베드된 폰트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 믿었거든요. 예를 들자면, Tikz로 원숫자들을 만들고, 그걸 가져다가 EPS 그림에 쓰고 그걸 삽입하여 만든 PDF에서 그 그림이 포함된 페이지를 쪼개내어 다른 슬라이드에 삽입하는 따위의 짓을 했을 때 (실제로 이 짓을 했습니다) 그 그림에 포함된 폰트와 텍스트가 안전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그 원숫자들이 유지되지 않는 경우를 발견했습니다. PDF 버전도 관계있을 것 같고요. 아무튼 그래서 문제가 될 만한 요소를 알아내어 예방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