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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1. \maketitle 명령으로 만들어지는 표제에 있어, 그 "모양"---폰트 크기, 폰트 종류, 그림의 유무---은 문서작성자에게 변경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게 LaTeX의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title{보고서}라는 명령은 표제에 들어갈 타이틀이 "보고서"라는 뜻일 뿐이고 어떤 폰트 얼마의 크기로 인쇄하라는 것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title{\large 보고서}와 같이 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글자를 크게 하라"는 명령이 "타이틀 내용"의 일부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타이틀은 "보고서"이지 "글자 크게 보고서"가 아닌 것입니다. 문서 작성자는 타이틀의 내용이 무엇인지만을 알려주고 그 모양은 LaTeX이, 정확하게는 클래스의 설정이 결정하게 하는 것이 LaTeX의 철학이라고 lshort-ko 문서 곳곳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2. 표제의 글자가 크게 찍히기를 원한다면, 그런 모양으로 찍히도록 사전에 설계되어 있는 클래스나 스타일를 사용하여 문서를 작성하거나, 아니면 직접 \maketitle 명령을 디자인하면 됩니다. LaTeX에 능숙한 분들은 \maketitle 정도를 (재)정의하는 것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LaTeX 입장에서는 이 경우에, "도대체 왜 그 글자 크기를 키우려고 하느냐?"는 질문을 하게 마련입니다.
3. 더 즉흥적으로는 \maketitle이라는 빡빡한 제한을 벗어나서 내 맘대로 글씨를 원하는 위치에 찍으면 됩니다. 즉, \title, \author 따위에 의존하지 말고 그냥
\vspace*{4cm}
\begin{center}
\HUGE 보고서 \\[1cm]
\LARGE 팀 \\[1cm]
\Huge 월
\end{center}
\vspace{2cm}
이런 식으로 표제 비슷한 것을 만들면 원하는 모양으로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LaTeX 문서가 지향하는 바와는 상반된 것(즉, 의미가 아니라 모양만을 지정하고 있다는 점에서)이라서 아무도 권하지 않겠지만 이렇게 한다고 큰 일 날 것 같지도 않네요. 모양이 중요한 경우도 없으라는 법은 없지요.
4. lshort-ko의 99페이지 맨 마지막 예제와 그 전후 설명을 잘 읽어보면 \large{보고서}라고 하면 안 되고 {\large 보고서}라고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폰트 크기 명령 관련해서 중괄호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5. 만약 질문이, 어떤 이유에서 \maketitle을 이러이러한 식으로 재정의하고 싶은데 방법이 무엇이냐는 것이었다면 전혀 다른 답변이 달렸을 것입니다. 이 때는 문서의 클래스, 즉 article인지 report인지에 따라 방법이 조금씩 달라질 것이고 제목과 저자명, 날짜의 배치에 대한 상세한 (원하는) 디자인 속성과 배치를 설명하여야 합니다.
6. 용지 여백에 대한 질문은 뭘 해보신 건지,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짐작할 수 없어서 저로서는 답할 수 없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예제 첨부해서 질문하십시오.
1. \maketitle 명령으로 만들어지는 표제에 있어, 그 "모양"---폰트 크기, 폰트 종류, 그림의 유무---은 문서작성자에게 변경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게 LaTeX의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title{보고서}라는 명령은 표제에 들어갈 타이틀이 "보고서"라는 뜻일 뿐이고 어떤 폰트 얼마의 크기로 인쇄하라는 것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title{\large 보고서}와 같이 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글자를 크게 하라"는 명령이 "타이틀 내용"의 일부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타이틀은 "보고서"이지 "글자 크게 보고서"가 아닌 것입니다. 문서 작성자는 타이틀의 내용이 무엇인지만을 알려주고 그 모양은 LaTeX이, 정확하게는 클래스의 설정이 결정하게 하는 것이 LaTeX의 철학이라고 lshort-ko 문서 곳곳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2. 표제의 글자가 크게 찍히기를 원한다면, 그런 모양으로 찍히도록 사전에 설계되어 있는 클래스나 스타일를 사용하여 문서를 작성하거나, 아니면 직접 \maketitle 명령을 디자인하면 됩니다. LaTeX에 능숙한 분들은 \maketitle 정도를 (재)정의하는 것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LaTeX 입장에서는 이 경우에, "도대체 왜 그 글자 크기를 키우려고 하느냐?"는 질문을 하게 마련입니다.
3. 더 즉흥적으로는 \maketitle이라는 빡빡한 제한을 벗어나서 내 맘대로 글씨를 원하는 위치에 찍으면 됩니다. 즉, \title, \author 따위에 의존하지 말고 그냥
이런 식으로 표제 비슷한 것을 만들면 원하는 모양으로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LaTeX 문서가 지향하는 바와는 상반된 것(즉, 의미가 아니라 모양만을 지정하고 있다는 점에서)이라서 아무도 권하지 않겠지만 이렇게 한다고 큰 일 날 것 같지도 않네요. 모양이 중요한 경우도 없으라는 법은 없지요.
4. lshort-ko의 99페이지 맨 마지막 예제와 그 전후 설명을 잘 읽어보면 \large{보고서}라고 하면 안 되고 {\large 보고서}라고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폰트 크기 명령 관련해서 중괄호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5. 만약 질문이, 어떤 이유에서 \maketitle을 이러이러한 식으로 재정의하고 싶은데 방법이 무엇이냐는 것이었다면 전혀 다른 답변이 달렸을 것입니다. 이 때는 문서의 클래스, 즉 article인지 report인지에 따라 방법이 조금씩 달라질 것이고 제목과 저자명, 날짜의 배치에 대한 상세한 (원하는) 디자인 속성과 배치를 설명하여야 합니다.
6. 용지 여백에 대한 질문은 뭘 해보신 건지,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짐작할 수 없어서 저로서는 답할 수 없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예제 첨부해서 질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