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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논문집이라는 게 여러 저자들의 논문을 하나의 책으로 묶는다는 거잖아요?
다양한 방식으로 작성된 개별 논문들을 합쳐서 책으로 만드는 일을 하려 할 때 이것을 하나의 클래스로 해보려는 것은 수많은 충돌의 해결과 번잡한 redefine이 불가피합니다. 저자마다 사용하는 패키지도 다르고 작성하는 습관도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제 이런 일을 하려는 combine인가 하는 클래스가 없지는 않지만 송고된 원고의 상태에 따라 편집자가 엄청난 삽질을 해야 하는 극단적 상황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실무적으로 각 저자에게 통일된 폰트와 서식의 스타일 파일로 논문을 작성하게 하고 각각 완결적으로 컴파일하여 pdf로 만든 다음 이것들을 합치고 표지나 목차를 만들어 붙이는 것이 현실적이고 노력이 덜 드는 일입니다. (필요하다면 각 논문의 시작 페이지를 지정하고 목차 작성을 자동화할 수 있는 편집자용 명령 정도를 이 스타일에 포함시켜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논문집이든 프로시딩이든 여러 저자의 논문을 하나로 합치는 경우, 잘 작성되고 범용성있는 스타일 파일을 만들어 배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연히 "논문을 합치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은 경험에 의하면 시간낭비에 가깝다고 봅니다.
논문집이라는 게 여러 저자들의 논문을 하나의 책으로 묶는다는 거잖아요?
다양한 방식으로 작성된 개별 논문들을 합쳐서 책으로 만드는 일을 하려 할 때 이것을 하나의 클래스로 해보려는 것은 수많은 충돌의 해결과 번잡한 redefine이 불가피합니다. 저자마다 사용하는 패키지도 다르고 작성하는 습관도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제 이런 일을 하려는 combine인가 하는 클래스가 없지는 않지만 송고된 원고의 상태에 따라 편집자가 엄청난 삽질을 해야 하는 극단적 상황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실무적으로 각 저자에게 통일된 폰트와 서식의 스타일 파일로 논문을 작성하게 하고 각각 완결적으로 컴파일하여 pdf로 만든 다음 이것들을 합치고 표지나 목차를 만들어 붙이는 것이 현실적이고 노력이 덜 드는 일입니다. (필요하다면 각 논문의 시작 페이지를 지정하고 목차 작성을 자동화할 수 있는 편집자용 명령 정도를 이 스타일에 포함시켜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논문집이든 프로시딩이든 여러 저자의 논문을 하나로 합치는 경우, 잘 작성되고 범용성있는 스타일 파일을 만들어 배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연히 "논문을 합치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은 경험에 의하면 시간낭비에 가깝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