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 줄을 비웁니다.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를 누르면 <BR> 태그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수식를 문서내에 삽입하시려면 에디터를 툴바에서 [소스]를 눌러 HTML로 입력할 수 있게 바꾸신 후 <pre> </pre> tag를 사용하셔서 <pre> 여러 줄의 수식 </pre>처럼 입력하시면 좋습니다.
noname
"latex" 키워드로 App Store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것 중에 TeXWriter, TeXpad, VerbTeX 세 개가 문서의 편집-컴파일이 가능한 앱이네요. TeXWriter는 써보지 않았습니다. 다른 앱을 간단히 시험사용해본 소감입니다.
TeXpad는 로컬 저장, 로컬 컴파일이 가능하고 로컬 컴파일에는 texpadtex이라는 독자적인 엔진이 사용되는데 한글을 위해서 kotex 번들을 다운로드하여 사용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로컬 컴파일 모드에서 "라이브 타입셋"이 동작합니다. 그런데 한글 위주의 문서를 쓸 때는 texpadtex이 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폰트의 문제도 그렇고... 클라우드 컴파일은 full texlive가 지원된다고 하네요.
VerbTeX은 로컬 컴파일은 안 되는 거 같습니다. verbosus . com 서버에 파일을 전송하여 컴파일 결과를 받아보는 방식인데 xetex을 컴파일 엔진으로 설정하면 사용할 수 있는 폰트는 (백묵과) 은 글꼴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꽤 지체되므로 pdftex으로 그냥 쓰는 것이 좋을 듯하고요. 아무튼 kotex 사용 자체는 가능합니다. TeXpad에 비해 장점이라면 무료 버전이 있다는 것일까요?
둘 다 에디터의 성능은 고만고만합니다. 백슬래시나 중괄호 같은 걸 입력하기 쉽게 해둔 것도 비슷하고요. 이런 정도라면 굳이 별도의 앱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을 떨칠 수 없습니다. overleaf에서 작업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latex" 키워드로 App Store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것 중에 TeXWriter, TeXpad, VerbTeX 세 개가 문서의 편집-컴파일이 가능한 앱이네요. TeXWriter는 써보지 않았습니다. 다른 앱을 간단히 시험사용해본 소감입니다.
TeXpad는 로컬 저장, 로컬 컴파일이 가능하고 로컬 컴파일에는 texpadtex이라는 독자적인 엔진이 사용되는데 한글을 위해서 kotex 번들을 다운로드하여 사용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로컬 컴파일 모드에서 "라이브 타입셋"이 동작합니다. 그런데 한글 위주의 문서를 쓸 때는 texpadtex이 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폰트의 문제도 그렇고... 클라우드 컴파일은 full texlive가 지원된다고 하네요.
VerbTeX은 로컬 컴파일은 안 되는 거 같습니다. verbosus . com 서버에 파일을 전송하여 컴파일 결과를 받아보는 방식인데 xetex을 컴파일 엔진으로 설정하면 사용할 수 있는 폰트는 (백묵과) 은 글꼴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꽤 지체되므로 pdftex으로 그냥 쓰는 것이 좋을 듯하고요. 아무튼 kotex 사용 자체는 가능합니다. TeXpad에 비해 장점이라면 무료 버전이 있다는 것일까요?
둘 다 에디터의 성능은 고만고만합니다. 백슬래시나 중괄호 같은 걸 입력하기 쉽게 해둔 것도 비슷하고요. 이런 정도라면 굳이 별도의 앱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을 떨칠 수 없습니다. overleaf에서 작업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키보드는 필수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