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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이것은 (저는 "문제"라고까지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좀 불편할 때가 있지요. 후일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볼드체가 잘 나올 때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만 지금 당장 이에 대응하는 가장 간명한 방법은 \setmainhangulfont 명령을 주기 전에 \setmainfont를 한 번 선언해주는 것입니다.
\setmainfont{Latin Modern Roman}
\setmainhangulfont{NanumMyeongjo}
제공하신 mwe는 뭔가 옛날 방식인데요, 요즘 보통 다음과 같이 하겠네요.
\ifLuaOrXeTeX
\setmainfont{Latin Modern Roman}
\setkomainfont(NanumMyeongjo)[](HCR Batang LVT)
\fi
이것이면 될 거고요, 짐작하기에 첨부 mwe의 복잡한(?) 방식은 예제로서 참고하라는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렇게 해도 /m/up에 대하여 undefined 경고는 나올텐데 이것은 한글 폰트가 upshape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서 보통 묵인하고 지나갑니다만 이것이 거슬리신다면 (무의미한) upshape 폰트를 지정하여 경고를 없앨 수 있습니다. 예컨대 fontspec의 NFSS FontFace를 이용하여 다음처럼 하는 방법을 쓸 때, \setmainfont를 이 이전에 두었다면 아무런 경고도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setmainhangulfont{NanumMyeongjo}[%
Renderer = OpenType,
FontFace = {m}{n}{ Font = * },
FontFace = {m}{it}{ Font = *, FakeSlant=.167 },
FontFace = {m}{up}{ Font = * },
FontFace = {bx}{n}{ Font = {* ExtraBold} },
FontFace = {bx}{it}{ Font = {* ExtraBold}, FakeSlant=.167 }
]
여담이지만 위의 "큰바위" 님께서 질문과 동일한 증상을 겪지 않으시는 이유는 TeX 시스템이 옛날 것이기 때문이리라고 짐작합니다.
이것은 (저는 "문제"라고까지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좀 불편할 때가 있지요. 후일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볼드체가 잘 나올 때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만 지금 당장 이에 대응하는 가장 간명한 방법은 \setmainhangulfont 명령을 주기 전에 \setmainfont를 한 번 선언해주는 것입니다.
제공하신 mwe는 뭔가 옛날 방식인데요, 요즘 보통 다음과 같이 하겠네요.
이것이면 될 거고요, 짐작하기에 첨부 mwe의 복잡한(?) 방식은 예제로서 참고하라는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렇게 해도 /m/up에 대하여 undefined 경고는 나올텐데 이것은 한글 폰트가 upshape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서 보통 묵인하고 지나갑니다만 이것이 거슬리신다면 (무의미한) upshape 폰트를 지정하여 경고를 없앨 수 있습니다. 예컨대 fontspec의 NFSS FontFace를 이용하여 다음처럼 하는 방법을 쓸 때, \setmainfont를 이 이전에 두었다면 아무런 경고도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위의 "큰바위" 님께서 질문과 동일한 증상을 겪지 않으시는 이유는 TeX 시스템이 옛날 것이기 때문이리라고 짐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