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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1번 문제는 폰트에 글리프가 없으면 뭐 도리없는 거고요. 라틴문자 글꼴과 한글 글꼴을 분리해서 식자하는 관행이 이런 문제 때문에 나왔다고도 할 수 있을 겁니다.
2번은 WordSpace 사용에 관련된 것으로 보이네요. [WordSpace=2.0]이라고 설정하는 것은 사실 wordspace = 2.0 plus 2.0 minus 2.0이라는 의미입니다. (fontspec 매뉴얼 참조.) 최대 4.0까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단어 중간에 잘리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지요. 이 stretch shrink 여유값을 좀 tight하게 주면 그런 일이 줄어들기는 하는데 행나눔에 실패하는 일이 벌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예를 들면 [WordSpace={2,1,1}] 정도로 설정하고 테스트해보시기 바랍니다.
\sethangul... 명령에서도 WordSpace 옵션은 유효합니다. 그리고 한글 폰트의 space 값을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차라리 TeX의 spaceskip 해결책을 선호하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1번 문제는 폰트에 글리프가 없으면 뭐 도리없는 거고요. 라틴문자 글꼴과 한글 글꼴을 분리해서 식자하는 관행이 이런 문제 때문에 나왔다고도 할 수 있을 겁니다.
2번은 WordSpace 사용에 관련된 것으로 보이네요. [WordSpace=2.0]이라고 설정하는 것은 사실 wordspace = 2.0 plus 2.0 minus 2.0이라는 의미입니다. (fontspec 매뉴얼 참조.) 최대 4.0까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단어 중간에 잘리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지요. 이 stretch shrink 여유값을 좀 tight하게 주면 그런 일이 줄어들기는 하는데 행나눔에 실패하는 일이 벌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예를 들면 [WordSpace={2,1,1}] 정도로 설정하고 테스트해보시기 바랍니다.
\sethangul... 명령에서도 WordSpace 옵션은 유효합니다. 그리고 한글 폰트의 space 값을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차라리 TeX의 spaceskip 해결책을 선호하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