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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제 글을 언급하셔서 한 말씀 아니 달 수 없겠군요.
제가 텍으로 해당 Booklet을 작성한 것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불만족스럽고, 허접한 구석이 많습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가장 마지막에 작업한 Booklet vol.4의 작업물을 참조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영혁의 음악세계 Booklet은 판면 하나에 두 명의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컨셉을 vol.2부터 vol.4까지 유지해왔습니다
부클릿 vol.2는 판면 상단 첫 번째 아티스트의 분량에 따라 하단 두 번째 아티스트의 시작 위치가 고르지 못합니다. 텍스트가 주루룩 흘러가게 두었기 때문에, 첫 번째 아티스트 소개가 끝나는 지점에서 두 번째 아티스트가 시작됩니다.
부클릿 vol.4에서는 인쇄본과 마찬가지로 판면 상단 첫 번째 아티스트 텍스트의 분량과 관계 없이 두 번째 아티스트의 위치가 일정 위치---판면 수직으로 가운데 쯤---에서 시작하도록 tikz를 사용하여 조정 해놨습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상단 첫 번째 아티스트의 텍스트 분량이 아주아주 길 때에는 하단 아티스트의 시작점을 좀 내릴 수 있도록 조정.
지금 올려주신 예제 레이아웃을 보니 굳이 \begin{figure}~\end{figure} 같은 플로팅 환경을 쓸 필요가 있겠는가 싶습니다. 그냥 원하는 데에 \includegraphics를 사용하여 그림 넣고 적당히 캡션 달면 되겠습니다.
(물론 그림 번호를 매겨야한다면야 얘기는 좀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caption 명령은 플로팅 환경에서 써야하지만, oblivoir (또는 memoir) 클래스는 플로팅 환경이 아닌 곳에서 \legend 명령으로 그림 설명문을 달 수 있습니다.
\includegraphics{foo}
\legend{이것은 1973년 발매된 I Pooh의 Parsifal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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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그림까지 묶어 올리긴 싫은데 그림 포함한 MWE(최소작업예제)를 올려야 할 때, mwe 패키지를 쓰면 도움이 됩니다. mwe 패키지에서 미리 제공하는 그림을 넣을 수 있다는군요.
제 글을 언급하셔서 한 말씀 아니 달 수 없겠군요.
제가 텍으로 해당 Booklet을 작성한 것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불만족스럽고, 허접한 구석이 많습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가장 마지막에 작업한 Booklet vol.4의 작업물을 참조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상단 첫 번째 아티스트의 텍스트 분량이 아주아주 길 때에는 하단 아티스트의 시작점을 좀 내릴 수 있도록 조정.
지금 올려주신 예제 레이아웃을 보니 굳이 \begin{figure}~\end{figure} 같은 플로팅 환경을 쓸 필요가 있겠는가 싶습니다. 그냥 원하는 데에 \includegraphics를 사용하여 그림 넣고 적당히 캡션 달면 되겠습니다.
(물론 그림 번호를 매겨야한다면야 얘기는 좀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caption 명령은 플로팅 환경에서 써야하지만, oblivoir (또는 memoir) 클래스는 플로팅 환경이 아닌 곳에서 \legend 명령으로 그림 설명문을 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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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그림까지 묶어 올리긴 싫은데 그림 포함한 MWE(최소작업예제)를 올려야 할 때, mwe 패키지를 쓰면 도움이 됩니다. mwe 패키지에서 미리 제공하는 그림을 넣을 수 있다는군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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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앨범 이미지, 사진 등이 많이 들어가는 문서를 작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질문하실 때 여기 계신 분들이 질문자가 구현하고자 하는 것과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mwe 작성에 좀더 정성을 기울여주시면 답변이 훨씬 수월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