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pdf[noautoscale=true,openright,pages=-,nup=2x1]{trimtest} % noautoscale=true ==> pdfpages는 삽입할 pdf를 판형에 강제로 맞추려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이를 억제하기 위함
% openright ==> 책 펼침면 처럼 보이기 위하여. 즉 우측에 홀수페이지, 좌측에 짝수페이지
% pages=- ==> trimtest.pdf의 모든 페이지 삽입
% nup=2x1 ==> pdf를 1행 2열로 배치
\end{document}
===
재단선을 포함한 출력용 pdf 파일 생성은 저자가 아닌 출력소 또는 인쇄소에서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찌(재단선 밖으로 나가는 그림이나 띠, 디자인적 요소 등)가 있으면 판형보다 더 큰 용지(stock size)에 편집물을 앉혀야겠지만, 이런 게 있으면 조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상/하/좌/우 3mm 정도씩 삐져 나가게 단면 pdf를 만들어면 그만인 것입니다.
여기에 재단선을 앉히려면
1. 8페이지 또는 16페이지 접지에 맞게 터잡기(하리꼬미, composition)하는 게 우선일 테고
2. 그 다음 재단선(돈보, trim mark)을 앉혀야할 것입니다.
위에 예로 든 것과 같이 2페이지 터잡기한 것에 재단선을 얹히는 게 인쇄과정에서 무슨 효용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출력물은 2쪽짜리 필름을 뽑는 경우가 있는건지, 아니면 인디고 인쇄를 하려는데 저런 게 필요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 예를 들어 174*251mm 판형의 책이 있다고 칩시다. 재단선(trim mark) 없이 컴파일하여 pdf를 만들어 놓습니다. 즉 순수하게 174*251mm인 trimtest.pdf를 마련해놓습니다.
% trimtest.tex
\documentclass[chapter]{oblivoir}
\usepackage{fapapersize}
\usefapapersize{174mm,251mm,27mm,*,35.5mm,*}
\usepackage{jiwonlipsum}
\usepackage{ob-chapstyles}
\begin{document}
\frontmatter
\tableofcontents
\mainmatter
\chapterstyle{obbianchi}
\chapter{일야구도하기}
\jiwon[1-12]
\chapter{하룻밤에 물을 아홉 번 건너다}
\jiwon[13-20]
\end{document}
2. 위 1번 파일은 더 이상 수정할 것이 없는 완벽한 pdf라고 가정하고 이것을 큰 용지, 여기서는 A3 크기(420*297mm) 용지 한 면에 174*251mm를 두 페이지(348*251mm)씩 올려놓는다고 칩시다.
\documentclass[landscape,twoside,showtrims]{oblivoir}
\usepackage[stock]{fapapersize}
\usefastocksize{420mm,297mm}
\usefapapersize{348mm,251mm,33mm,*,23mm,*}
% 좌 또는 우 여백 33mm= (420-348)/2
% 상 또는 하 여백 23mm= (297-251)/2
\quarkmarks
\usepackage{jiwonlipsum}
\usepackage{ob-chapstyles}
\usepackage{pdfpages}
\begin{document}
\includepdf[noautoscale=true,openright,pages=-,nup=2x1]{trimtest}
% noautoscale=true ==> pdfpages는 삽입할 pdf를 판형에 강제로 맞추려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이를 억제하기 위함
% openright ==> 책 펼침면 처럼 보이기 위하여. 즉 우측에 홀수페이지, 좌측에 짝수페이지
% pages=- ==> trimtest.pdf의 모든 페이지 삽입
% nup=2x1 ==> pdf를 1행 2열로 배치
\end{document}
===
재단선을 포함한 출력용 pdf 파일 생성은 저자가 아닌 출력소 또는 인쇄소에서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찌(재단선 밖으로 나가는 그림이나 띠, 디자인적 요소 등)가 있으면 판형보다 더 큰 용지(stock size)에 편집물을 앉혀야겠지만, 이런 게 있으면 조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상/하/좌/우 3mm 정도씩 삐져 나가게 단면 pdf를 만들어면 그만인 것입니다.
여기에 재단선을 앉히려면
1. 8페이지 또는 16페이지 접지에 맞게 터잡기(하리꼬미, composition)하는 게 우선일 테고
2. 그 다음 재단선(돈보, trim mark)을 앉혀야할 것입니다.
위에 예로 든 것과 같이 2페이지 터잡기한 것에 재단선을 얹히는 게 인쇄과정에서 무슨 효용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출력물은 2쪽짜리 필름을 뽑는 경우가 있는건지, 아니면 인디고 인쇄를 하려는데 저런 게 필요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재단선 없이" 판형(또는 판형보다 상/하/좌/우 3mm 더 삐져 나가게)에 앉힌 pdf를 넘겨주면 그만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