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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texlive/debian과 texlive 사이의 버전 격차가 6개월에서 1년 정도입니다만, 예전에는 그것이 수년 정도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Linux 유저 입장에서는 texlive 최신 버전을 설치해서 쓰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고 필요하면 최신판 바이너리를 컴파일해서 테스트하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 그래도 배포판의 패키지 관리자가 제공하는 버전을 쓰는 게 속편하고 좋지요. 소위 "최신 버전"이라고 해도 자잘한 버그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 그런 (혹시 모를) 문제를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하는 거지만, 패키지나 TeX 엔진 자체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고 문서 작성에 주로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라면, 안정성이 검증된 배포판 버전을 쓰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texlive/debian과 texlive 사이의 버전 격차가 6개월에서 1년 정도입니다만, 예전에는 그것이 수년 정도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Linux 유저 입장에서는 texlive 최신 버전을 설치해서 쓰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고 필요하면 최신판 바이너리를 컴파일해서 테스트하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 그래도 배포판의 패키지 관리자가 제공하는 버전을 쓰는 게 속편하고 좋지요. 소위 "최신 버전"이라고 해도 자잘한 버그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 그런 (혹시 모를) 문제를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하는 거지만, 패키지나 TeX 엔진 자체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고 문서 작성에 주로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라면, 안정성이 검증된 배포판 버전을 쓰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