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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말씀은 알겠습니다만, oblivoir에 lwarp 옵션이 있으면 좋은 점이 뭔가에 대해서 조금 변명하겠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그게 html이든 epub이든 실질적인 제작은 웹디자이너나 전문 ebook 출판 솔루션이 있는 회사에 맡기는 것이 맞겠지만 tex으로 만들어진 소스를 가지고 의뢰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제시한 방법은, 극도로 심플한 마크업만 있는 클린 html을 제공하고, 거기에 사용된 tag의 목록을 제시한 다음, 스타일링을 (즉 css 제작을) 의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tex 소스로부터 "클린 html"을 얻어낼 수 있어야 했던 것이죠.
사실 tex이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그 뒷일, 이를테면 말씀하신 여러 기능의 추가라든가 그런 것은 그야말로 "힘닿는 대로 알아서 할 일"이지 않겠습니까? 그런 관점에서, oblivoir의 lwarp 옵션을 저는 "잘한 일"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tex 소스에서 한방에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그런 솔루션을 찾을 수 있느냐는 문제라면 저도 당연히 비관적입니다.
말씀은 알겠습니다만, oblivoir에 lwarp 옵션이 있으면 좋은 점이 뭔가에 대해서 조금 변명하겠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그게 html이든 epub이든 실질적인 제작은 웹디자이너나 전문 ebook 출판 솔루션이 있는 회사에 맡기는 것이 맞겠지만 tex으로 만들어진 소스를 가지고 의뢰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제시한 방법은, 극도로 심플한 마크업만 있는 클린 html을 제공하고, 거기에 사용된 tag의 목록을 제시한 다음, 스타일링을 (즉 css 제작을) 의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tex 소스로부터 "클린 html"을 얻어낼 수 있어야 했던 것이죠.
사실 tex이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그 뒷일, 이를테면 말씀하신 여러 기능의 추가라든가 그런 것은 그야말로 "힘닿는 대로 알아서 할 일"이지 않겠습니까? 그런 관점에서, oblivoir의 lwarp 옵션을 저는 "잘한 일"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tex 소스에서 한방에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그런 솔루션을 찾을 수 있느냐는 문제라면 저도 당연히 비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