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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문제가 네 개인데, (1)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세로 가운데 정렬"이라 하신 건데요,
실은 컴파일을 해 보면 지금 "세로 가운데" 정렬이 이미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요컨대 "세로로 가운데"라는 요구에 대한 근본적이고 철학적인 고찰이 필요한 겁니다. :)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때, (a) Ozaki Ami (b) vertical bar (|), (c) 1976 (숫자) 이 세 부분인데 이 가운데 가장 키가 큰 세로선(|)이 일단 수직으로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요, 그 다음에 이 문자(|)의 baseline에 맞추어 좌우의 텍스트와 숫자가 정렬된 상태입니다. 진짜로 "baseline을 무시하고 수직 중앙정렬"이라면, 텍스트 부분과 숫자를 박스로 묶는다고 해도 숫자와 레터의 높이가 달라서 어색한 결과를 얻겠죠. 게다가 이 텍스트는 마침 인명 부분에 baseline 아래로 내려가는 문자가 하나도 없지만 예컨대 Ozaki Ami가 아니라 Yagami Junko라면 좀 다르게 보일 걸요?
이게 다 baseline이라는 문자의 디자인 요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각설하고, 이 케이스에서 가장 쉬운 해결책은 중간에 있는 vertical bar를 조금 올려주는 겁니다. 그러면 원하시는 것과 비슷한 모양이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문제가 네 개인데, (1)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세로 가운데 정렬"이라 하신 건데요,
실은 컴파일을 해 보면 지금 "세로 가운데" 정렬이 이미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요컨대 "세로로 가운데"라는 요구에 대한 근본적이고 철학적인 고찰이 필요한 겁니다. :)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때, (a) Ozaki Ami (b) vertical bar (|), (c) 1976 (숫자) 이 세 부분인데 이 가운데 가장 키가 큰 세로선(|)이 일단 수직으로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요, 그 다음에 이 문자(|)의 baseline에 맞추어 좌우의 텍스트와 숫자가 정렬된 상태입니다. 진짜로 "baseline을 무시하고 수직 중앙정렬"이라면, 텍스트 부분과 숫자를 박스로 묶는다고 해도 숫자와 레터의 높이가 달라서 어색한 결과를 얻겠죠. 게다가 이 텍스트는 마침 인명 부분에 baseline 아래로 내려가는 문자가 하나도 없지만 예컨대 Ozaki Ami가 아니라 Yagami Junko라면 좀 다르게 보일 걸요?
이게 다 baseline이라는 문자의 디자인 요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각설하고, 이 케이스에서 가장 쉬운 해결책은 중간에 있는 vertical bar를 조금 올려주는 겁니다. 그러면 원하시는 것과 비슷한 모양이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더 복잡하고 세밀한 방법도 있습니다. 예컨대 adjustbox의 raise나 valign을 텍스트의 각각의 부분에 적용하는 방법이나, 아니면 세로선을 문자가 아닌 높이 0인 그림으로 처리하는 방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