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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를 누르면 <BR> 태그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수식를 문서내에 삽입하시려면 에디터를 툴바에서 [소스]를 눌러 HTML로 입력할 수 있게 바꾸신 후 <pre> </pre> tag를 사용하셔서 <pre> 여러 줄의 수식 </pre>처럼 입력하시면 좋습니다.
noname
TeX이 문단형 수식(displaymath)을 위에 Progress께서 설명하신 것처럼 조판하는 이유는 주로 영어로 된 면(page)에서 white space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실제 여타 도구에 익숙한 편집자의 질문자와 유사한 요구에 대응할 때, "원래 TeX이 그렇다"고 우겨야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우리나라 글로 된 문서는 기본적으로 행 사이가 넉넉해서 이런 정도의 white space 여분에 대하여 대단히 관대한 조판 경향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대신 수식에 대하여 좀더 "기계적으로 동일한 간격"을 갖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행중에서는 displaystyle 수식을 요구하니 알다가도 모를 일이지요.
아무튼, 약간의 튜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해보았는데, 저로서는 이 결과를 더 낫다고 판단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만약 정말 질문하신 바를 구현하지 않으면 안 된다면, 다른 조판 도구를 알아보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이 문제와 크게 관련되는 정보는 아니지만, 문단-수식 간격의 oblivoir 튜닝을 무력화하려면 \documentclass의 옵션으로 [mathdisp]를 부여하십시오.
TeX이 문단형 수식(displaymath)을 위에 Progress께서 설명하신 것처럼 조판하는 이유는 주로 영어로 된 면(page)에서 white space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실제 여타 도구에 익숙한 편집자의 질문자와 유사한 요구에 대응할 때, "원래 TeX이 그렇다"고 우겨야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우리나라 글로 된 문서는 기본적으로 행 사이가 넉넉해서 이런 정도의 white space 여분에 대하여 대단히 관대한 조판 경향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대신 수식에 대하여 좀더 "기계적으로 동일한 간격"을 갖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행중에서는 displaystyle 수식을 요구하니 알다가도 모를 일이지요.
아무튼, 약간의 튜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해보았는데, 저로서는 이 결과를 더 낫다고 판단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만약 정말 질문하신 바를 구현하지 않으면 안 된다면, 다른 조판 도구를 알아보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이 문제와 크게 관련되는 정보는 아니지만, 문단-수식 간격의 oblivoir 튜닝을 무력화하려면 \documentclass의 옵션으로 [mathdisp]를 부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