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 줄을 비웁니다.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를 누르면 <BR> 태그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수식를 문서내에 삽입하시려면 에디터를 툴바에서 [소스]를 눌러 HTML로 입력할 수 있게 바꾸신 후 <pre> </pre> tag를 사용하셔서 <pre> 여러 줄의 수식 </pre>처럼 입력하시면 좋습니다.
noname
윗쪽 18번 문제의 박스는 tcolorbox+list네요. 이런 식이면 텍스트와 박스를 유동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만능의 해결책은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문제로 주어진 문장은 "하나의 문단"이 아닙니다. 여러 토막 문단들이 결합해 있고 그게 또 itemize를 포함하고 있고...
kswrapfig으로 어찌해볼 생각이시면 kswrapfig이 먹힐 것 같은 부분을 공략하는 것이 옳습니다.
이렇게 하면 비슷한 결과를 얻을 것도 같습니다만 만약 문항 번호를 enumerate의 \item 으로 적는 상황이라면 adjustwidth가 제대로 안 될테니 어긋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저는 이런 시험지 형식의 문서에서 문항 번호를 enumerate로 하는 데 의문을 표해왔습니다.)
kswrapfig을 안 쓰고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거의 대부분 똑같거나 조절할 수 있는 파라미터가 더 적거나 할 거라고 봅니다.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문항 문단을 더 단순하게 평문단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박스 이런 거 치지 말고요....
어차피 수작업으로 다 하는 수능시험지 같은 것을 똑같이 재현하는 것이 무슨 희망이 있을지 알지 못하겠습니다.
윗쪽 18번 문제의 박스는 tcolorbox+list네요. 이런 식이면 텍스트와 박스를 유동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만능의 해결책은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문제로 주어진 문장은 "하나의 문단"이 아닙니다. 여러 토막 문단들이 결합해 있고 그게 또 itemize를 포함하고 있고...
kswrapfig으로 어찌해볼 생각이시면 kswrapfig이 먹힐 것 같은 부분을 공략하는 것이 옳습니다.
이렇게 하면 비슷한 결과를 얻을 것도 같습니다만 만약 문항 번호를 enumerate의 \item 으로 적는 상황이라면 adjustwidth가 제대로 안 될테니 어긋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저는 이런 시험지 형식의 문서에서 문항 번호를 enumerate로 하는 데 의문을 표해왔습니다.)
kswrapfig을 안 쓰고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거의 대부분 똑같거나 조절할 수 있는 파라미터가 더 적거나 할 거라고 봅니다.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문항 문단을 더 단순하게 평문단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박스 이런 거 치지 말고요....
어차피 수작업으로 다 하는 수능시험지 같은 것을 똑같이 재현하는 것이 무슨 희망이 있을지 알지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