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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AtBeginDocument 아래에서 konames-utf를 부르는 건 효과가 없"다고 하셨는데, \usepackage[hangul]{luatexko}와 같이 이전에 konames-utf를 로드하려는 시도가 있었기 때문에 \RequirePackage가 이를 무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AtBeginDocument에서 \RequirePackage하기 전에 이 옵션을 주면 안 됩니다.
\usepackage{luatexko}
조금 부연하자면, babel의 main language의 localization은 그 효력이 AtBeginDocument 시점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패키지에 의한 설정보다도 우선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kotex이 konames-utf.sty를 preamble에서 불러왔다 해도 AtBeginDocument에서 babel localization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선순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보여드린 바와 같이 \AtBeginDocument 인자로 \RequirePackage하면 (여기는 이미 preamble이 아니기 때문에 \usepackage는 안될 겁니다.) env/document/begin 에서 실행되는 모든 코드 이후에 해당 코드를 add_to_hook하므로, 위의 우선순위에 의한 정의보다 더 우선되게(즉 "나중에") 한 것입니다.
사실, 얼마 전에는 babel보다 kotex이 (패키지 로딩 순서에 따라) 우선하도록 되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만, 이 순서를 바꾸자고 제가 제안한 기억이 납니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만 명확히 알고 있으면 되는 것이고요,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한국어 설정이 지나치게 강력(?)한 것이 불편할 때가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AtBeginDocument 아래에서 konames-utf를 부르는 건 효과가 없"다고 하셨는데, \usepackage[hangul]{luatexko}와 같이 이전에 konames-utf를 로드하려는 시도가 있었기 때문에 \RequirePackage가 이를 무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AtBeginDocument에서 \RequirePackage하기 전에 이 옵션을 주면 안 됩니다.
\usepackage{luatexko}
조금 부연하자면, babel의 main language의 localization은 그 효력이 AtBeginDocument 시점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패키지에 의한 설정보다도 우선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kotex이 konames-utf.sty를 preamble에서 불러왔다 해도 AtBeginDocument에서 babel localization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선순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보여드린 바와 같이 \AtBeginDocument 인자로 \RequirePackage하면
(여기는 이미 preamble이 아니기 때문에 \usepackage는 안될 겁니다.)env/document/begin 에서 실행되는 모든 코드 이후에 해당 코드를 add_to_hook하므로, 위의 우선순위에 의한 정의보다 더 우선되게(즉 "나중에") 한 것입니다.사실, 얼마 전에는 babel보다 kotex이 (패키지 로딩 순서에 따라) 우선하도록 되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만, 이 순서를 바꾸자고 제가 제안한 기억이 납니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만 명확히 알고 있으면 되는 것이고요,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한국어 설정이 지나치게 강력(?)한 것이 불편할 때가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