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mf.cnf 파일에 OSFONTDIR 변수를 설정하면, 시스템 및 사용자 폰트를 파일 이름으로도 부를 수 있게 됩니다.
~/Library/Fonts 폴더에 texlive의 truetype, opentype 폴더를 심볼릭 링크하는 것(또는 TeXLive 폰트를 시스템에 등록)에 의해, TeXLive 폰트를 폰트 이름으로도 부를 수 있게 됩니다.
(3) 왜 이런 복잡한 절차가 필요한가?
한글 폰트를 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4) 파일 이름이 아닌 "폰트 이름"을 어떻게 확인하는가?
otfinfo 에 -a 옵션을 주어 실행합니다.
$ otfinfo -a BusanFont_Provisional.otf
(5) "왜 확장자만 제거했을 뿐인데 잘 되는 건가요?"
이 폰트가 특이하게도 "폰트 이름"이 BusanFont_Provisional로 되어 있으므로 확장자만 제거하는 것이 "폰트 이름"을 지칭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폰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폰트 이름"으로 해당 파일을 지시한 결과가 되었고 처음에 언급하였듯이 시스템 및 사용자 폰트는 (초기 상태에서) 파일 이름으로 부를 수 없고 폰트 이름으로만 부를 수 있으므로 이렇게 된 것입니다.
대화 중에 나온 몇 가지 의문에 대하여 요약해두려 합니다. (이 내용은 Mac OS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Windows는 관련이 없습니다.)
(1) "파일이름으로"와 "폰트이름으로"의 문제
Xe(La)TeX으로 폰트를 부르는 경우, TeXLive가 설치되어 있고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2) KTUG Wiki의 권고 사항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습니다.
texmf.cnf 파일에 OSFONTDIR 변수를 설정하면, 시스템 및 사용자 폰트를 파일 이름으로도 부를 수 있게 됩니다.
~/Library/Fonts 폴더에 texlive의 truetype, opentype 폴더를 심볼릭 링크하는 것(또는 TeXLive 폰트를 시스템에 등록)에 의해, TeXLive 폰트를 폰트 이름으로도 부를 수 있게 됩니다.
(3) 왜 이런 복잡한 절차가 필요한가?
한글 폰트를 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4) 파일 이름이 아닌 "폰트 이름"을 어떻게 확인하는가?
otfinfo 에 -a 옵션을 주어 실행합니다.
$ otfinfo -a BusanFont_Provisional.otf
(5) "왜 확장자만 제거했을 뿐인데 잘 되는 건가요?"
이 폰트가 특이하게도 "폰트 이름"이 BusanFont_Provisional로 되어 있으므로 확장자만 제거하는 것이 "폰트 이름"을 지칭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폰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폰트 이름"으로 해당 파일을 지시한 결과가 되었고 처음에 언급하였듯이 시스템 및 사용자 폰트는 (초기 상태에서) 파일 이름으로 부를 수 없고 폰트 이름으로만 부를 수 있으므로 이렇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