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 줄을 비웁니다.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를 누르면 <BR> 태그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수식를 문서내에 삽입하시려면 에디터를 툴바에서 [소스]를 눌러 HTML로 입력할 수 있게 바꾸신 후 <pre> </pre> tag를 사용하셔서 <pre> 여러 줄의 수식 </pre>처럼 입력하시면 좋습니다.
Dennis
음... 10MB가 넘어갈 거라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제가 XeTeX으로 700 페이지가 넘는 문서를 만든 적이 있었는데 11MB 차지하더군요. novae de hi 님 말씀처럼 한글 PDF가 커지는 이유는 폰트 임베딩 때문입니다. 전체 폰트 세트를 다 포함하는 건 아니고 문서 안에 있는 글자에 해당하는 글립만 포함시키죠. 1 페이지 짜리 문서를 만들어도 용량이 상당히 크다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하지만 일단 포함된 글립은 재사용되기 때문에 문서의 분량에 비례해서 PDF의 크기가 계속 크게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페이지가 많아질수록 용량을 페이지수로 나눈 평균값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폰트의 종류가 많아질수록, 그림과 같은 것들이 많이 들어갈수록 PDF는 커지게 되니까 이런 점을 감안하시면 될 겁니다. 제 생각에는 100 페이지를 만든다고 해도 지금 1.3MB에서 많이 늘어나지 않을 겁니다(텍스트만 있다는 전제로).
음... 10MB가 넘어갈 거라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제가 XeTeX으로 700 페이지가 넘는 문서를 만든 적이 있었는데 11MB 차지하더군요. novae de hi 님 말씀처럼 한글 PDF가 커지는 이유는 폰트 임베딩 때문입니다. 전체 폰트 세트를 다 포함하는 건 아니고 문서 안에 있는 글자에 해당하는 글립만 포함시키죠. 1 페이지 짜리 문서를 만들어도 용량이 상당히 크다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하지만 일단 포함된 글립은 재사용되기 때문에 문서의 분량에 비례해서 PDF의 크기가 계속 크게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페이지가 많아질수록 용량을 페이지수로 나눈 평균값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폰트의 종류가 많아질수록, 그림과 같은 것들이 많이 들어갈수록 PDF는 커지게 되니까 이런 점을 감안하시면 될 겁니다. 제 생각에는 100 페이지를 만든다고 해도 지금 1.3MB에서 많이 늘어나지 않을 겁니다(텍스트만 있다는 전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