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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글 두벌식은 아무래도 불편한 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ᄆᆞᄎᆞᆷ내를 찍으려 하면
첫음절을 완성해놓고 (화살표로 이동해서) 다음 음절 입력을 시작해야 하죠.
같은 키로 초성과 종성을 모두 쓰려다보니 복잡한 옛한글 입력에서는 음절 완성의 경계를
판정하기가 아주 까다롭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 듯싶습니다. 옛한글 입력에는
역시 세벌식이 좋겠더군요.
두벌식에서는 음절 경계를 강제하는 키가 하나 있는 편이 차라리 낫겠다는 생각을
가끔 하고 있습니다. 두벌식 옛한글 입력은 생산성이 너무 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