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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생각해 봤는데,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 각주에 대한 대응책은 세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대응책 하나 없으면 아예 후주로 가야 할 테니…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일부 위키에서 채택하고 있는 각주 방식입니다. 웹페이지에서 각주를 달면 죄다 후주가 되어 버려서 매번 페이지 맨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 불편함을 막기 위해서 채택된 것인데, 각주 표시에 마우스 포인터를 갖다 대면 툴팁으로 각주의 내용이 보이는 방식이지요.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편리해지는데, 툴팁 텍스트의 한계로 긴 각주나 수식 등이 포함된 각주는 완벽한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착안한 것인데, 각주를 누르면 박스가 하나 떠서 그 안에 각주의 내용이 출력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만약 디바이스가 터치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도, 옛날 전자사전처럼 JUMP키에 해당하는 단축키를 설정하면 가능할 것입니다. 박스가 아니라도, 최근의 블로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more|less 태그처럼 필요한 내용을 접었다가 펼칠 수 있으면 부족하게나마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덧 : 제 생각은, 모바일 디바이스는 크기의 제약상 근본적으로 전문적인 서적을 옮기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소설이나 신문 기사 정도라면 모를까… 전문 서적이라면 컴퓨터나, 전문 e북 리더기나, 종이책이 더 낫겠지요. 하지만 이것도 모바일에 관한 수요가 아예 없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생각해 봤는데,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 각주에 대한 대응책은 세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대응책 하나 없으면 아예 후주로 가야 할 테니…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일부 위키에서 채택하고 있는 각주 방식입니다. 웹페이지에서 각주를 달면 죄다 후주가 되어 버려서 매번 페이지 맨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 불편함을 막기 위해서 채택된 것인데, 각주 표시에 마우스 포인터를 갖다 대면 툴팁으로 각주의 내용이 보이는 방식이지요.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편리해지는데, 툴팁 텍스트의 한계로 긴 각주나 수식 등이 포함된 각주는 완벽한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착안한 것인데, 각주를 누르면 박스가 하나 떠서 그 안에 각주의 내용이 출력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만약 디바이스가 터치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도, 옛날 전자사전처럼 JUMP키에 해당하는 단축키를 설정하면 가능할 것입니다. 박스가 아니라도, 최근의 블로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more|less 태그처럼 필요한 내용을 접었다가 펼칠 수 있으면 부족하게나마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덧 : 제 생각은, 모바일 디바이스는 크기의 제약상 근본적으로 전문적인 서적을 옮기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소설이나 신문 기사 정도라면 모를까… 전문 서적이라면 컴퓨터나, 전문 e북 리더기나, 종이책이 더 낫겠지요. 하지만 이것도 모바일에 관한 수요가 아예 없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