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UG마당은 KTUG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가 대화를 나누고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철학은 처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 Team Blog의 글을 이곳 게시판의 "정보글"로 모았습니다. Team blog는 기고자가 올린 글에 질문을 받는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댓글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곳 게시판으로 모으면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게시물을 작성하실 때 댓글을 원하지 않으시면 댓글을 허용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불필요한 소모성 댓글을 달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TeX과 관련된 질문이나 답변은 QnA 마당을 이용하십시오. TeX과 관련된 질문은 지웁니다
- MathJax를 이용한 수식조판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참조하세요.
- 스팸 글을 막기 위하여 짧은 시간 내에 다시 글이 등록되는 IP를 막거나, 광고 글을 막기 위하여 금지어로 .com, .net 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금지어에서 stackexchange, stackoverflow, ctan, overleaf, , github, google.com, gmail.com, .org, .io, sil.org, wiki.com, tistory.com등은 해제하였습니다.
- 사용하는 편집기는 CKeditor입니다. 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줄을 비웁니다.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 를 누르시면 <BR>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자유글 후기: 학국텍학회 학술대회
2011.02.14 15:39
아주 짧게 말하자면, 앞으로 텍학회의 과제는...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자들이 보여주었듯이 "무엇이 곤란하네, 문제네" 하는 얘기는 없고, 이제 이미 다양한 응용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루어텍의 성장만 기다리면 되는데 (김도현 교수님 몫), 현재 지텍만으로도 사용하는 데에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전혀 불편이나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 텍학회의 과제는 개발이 아니라 사용자 계층을 늘리고 텍 응용의 외연을 넓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8 | tex live 2014 spelling 철자 검사 관해서.. [2] | ㅅㅈ | 2015.03.19 | 3085 |
207 | 무료 폰트: 청소년체 [1] | 에드 | 2015.05.12 | 3078 |
206 | luatexko의 자동조사 [1] | nanim | 2015.04.19 | 3075 |
205 | TeX이 "텍스"가 아니고 [3] | yihoze | 2015.06.02 | 3071 |
204 | 텍 사용자들이 파이 데이를 기념해야 하는 이유 [1] | 작나 | 2015.03.14 | 3065 |
203 | 모처럼 들러봅니다.. [2] | 불량양파 | 2015.04.15 | 3061 |
202 | texdoc [7] | nanim | 2015.02.26 | 3060 |
201 | [동영상] 텍웍스 [8] | yihoze | 2015.05.28 | 3058 |
200 | 채움 없는 색 상자 [1] | nanim | 2015.04.21 | 3057 |
199 | QnA 게시판에 공지글 생성 건의 [2] | mcpark | 2015.04.07 | 3057 |
198 | 재미로 해보는 매크로 작성 [중급?] [2] | nanim | 2015.03.04 | 3055 |
197 | 또다시 오랜만에 들렀습니다...T.T | 불량양파 | 2015.05.13 | 3054 |
196 | 패키지 소개: fancypar [1] | nanim | 2015.04.19 | 3040 |
195 | plain.tex으로 배우는 텍 프로그래밍 [4] | 작나 | 2015.02.23 | 3040 |
194 | 플레인텍에 이미지 넣기 [6] | 작나 | 2015.03.03 | 3039 |
193 | oblivoir-simpledoc.pdf에서 오타를 발견했습니다. [6] | 에드 | 2015.04.19 | 3035 |
192 | 그땐 그랬지 [3] | 작나 | 2015.02.28 | 3032 |
191 | autonum 패키지와 hyperref 패키지의 충돌, hypertexnames=false 옵션 [2] | mcpark | 2015.01.11 | 3032 |
190 | 2015. 5. 30. 토 우분투모임에서 LaTeX 소개 [3] | 세벌 | 2015.05.21 | 3031 |
189 | 텍 프로그래밍 [4] | 작나 | 2015.02.13 | 3029 |
아직 갈 길이 멀지요.
비근한 예를 하나만 들자면 문서화가 있는데, 한때 문서화 작업에 나름 기여한 바가 있었(으나 요즘은 그마저 잘 하지 못해서 죄송스럽지만)던 저로서는 소위 "개발"에 대해서는 감탄하고 중시하면서(물론 당연하지만) 문서화를 상대적으로 천시(?)하는 풍조에 대해서 약간 서운한 감이 있습니다.
전혀 불편이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글쓰신 분이 "고수"이시기 때문일 뿐 아닐까요.
이야말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