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UG마당은 KTUG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가 대화를 나누고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철학은 처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 Team Blog의 글을 이곳 게시판의 "정보글"로 모았습니다. Team blog는 기고자가 올린 글에 질문을 받는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댓글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곳 게시판으로 모으면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게시물을 작성하실 때 댓글을 원하지 않으시면 댓글을 허용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불필요한 소모성 댓글을 달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TeX과 관련된 질문이나 답변은 QnA 마당을 이용하십시오. TeX과 관련된 질문은 지웁니다
  • MathJax를 이용한 수식조판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참조하세요.
  • 스팸 글을 막기 위하여 짧은 시간 내에 다시 글이 등록되는 IP를 막거나, 광고 글을 막기 위하여 금지어로 .com, .net 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금지어에서 stackexchange, stackoverflow, ctan, overleaf, , github, google.com, gmail.com, .org, .io, sil.org, wiki.com, tistory.com등은 해제하였습니다.
  • 사용하는 편집기는 CKeditor입니다. 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줄을 비웁니다.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 를 누르시면 <BR>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정보글 tl-portable

2011.06.07 10:11

DohyunKim 조회 수:4383

TeX Live 2011 pretest 를 설치해서 테스트해보고 있다. 아직 초기라서 버그가 심심찮게 발견된다.


TL2011을 사용하다가 잠깐씩 TL2010을 써야 할 때가 있다. 어떤 기능이 2011에서 안 되는데 2010에서는 과연 되는지 실험해보기 위해서가 주된 이유다. 그밖에 테스트가 아니라 진짜 일을 해야할 때도 안정 버전을 쓰는 게 좋다.


이때 PATH를 수정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보다 간편한 길이 있다. 단지 명령창에서

/usr/local/texlive/2010/tl-portable

을 실행시켜 주면 된다. 이 스크립트는 알아서 PATH를 잡아주고 새로운 쉘을 서브 프로세스로 실행시켜 준다. 다시 2011 환경으로 돌아오려면 exit 명령을 주면 그만이다. 훨씬 간편하지 않은가.


짐작했다시피 이 명령은 TeX Live를 USB 따위에 담아서 옮겨다니며 쓸 때 간편하게 환경을 구축해주는 일을 한다. 작업의 흔적을 USB에만 남기고 하드디스크에 영향을 (거의?) 안 주기 위해서는 이 명령만으로는 부족하고

TEXMFLOCAL = $SELFAUTOPARENT/texmf-local
TEXMFHOME = $SELFAUTOPARENT/texmf-home
TEXMFCONFIG = $TEXMFSYSCONFIG
TEXMFVAR = $TEXMFSYSVAR
ASYMPTOTE_HOME = $TEXMFCONFIG/asymptote

이런 내용을 최상위 디렉토리의 texmf.cnf에 넣어두면 된다고 한다. http://tug.org/texlive/portable.html 참조.


윈도 플랫폼에서는 tl-tray-menu 를 더블클릭하면 트레이에 작은 아이콘이 생기는데 이게 임시 환경을 구축해주는 모양이다. TnXTeX을 보고 흉내낸 건가?


※ 참고로 하드디스크의 TeX Live 디렉토리 전체를 그대로 USB로 옮기는 데는 rsync 명령이 유용하다. 이를테면
rsync -avh /usr/local/texlive/2010/ /Volumes/USBStick/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0 한국텍학회 2010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참가기 [1] gromov 2010.02.03 20981
789 잡담: 내부 고객을 위한 \isundefined [3] yihoze 2010.02.09 20949
788 푸로구레수 님, 어제 하든 얘기... [2] file nobva dhe hii 2012.02.05 20829
787 이게 뭡니까? [7] dynamics 2010.02.03 20818
786 [알림] TnXTeX 1.2 karnes 2012.02.17 20778
785 한국텍학회 2010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감상문 [4] 에드 2010.02.02 20777
784 Scientific Workplace(SWP)에서 한글 사용하기 [3] 두부장수 2014.03.11 20738
783 TnXTeX 1.0.6 배포에 관하여 [5] karnes 2010.01.14 20735
782 [안내] 2018 한국텍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9] yihoze 2018.01.01 20680
781 2010 한국텍학회 학술대회를 마치고 MadToad 2010.02.01 20661
780 영문 Windows 7-64 bit, kotexlive2011: Font Cache Update Error [2] 양사장 2011.09.08 20579
779 [참가신청] 문서작성 위크숍 2012 [6] ischo 2012.10.09 20538
778 개인적으로 진행하고있던 첫 TeX 작업을 끝냈습니다. [6] 불량양파 2013.08.04 20522
777 section후 첫문장에서 들여쓰기 file 샘처럼 2011.04.15 20499
776 한국텍학회 2010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감상문 [1] yihoze 2010.02.01 20329
775 결국 oblivior 는 KNUworkshop 스타일로 모이게 되네요... [4] 불량양파 2016.11.07 20305
774 오랜만에 설치했는 데, 역시 단번에 되네요. 감사합니다. 양사장 2013.08.16 20264
773 [안내] 2013 공주대 문서작성 워크숍 Progress 2013.09.10 20228
772 안녕하세요. [2] 핑귄 2012.02.17 20214
771 배달의민족 한나체, 주아체 무료 배포 [5] sjnam 2014.06.24 2002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