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UG마당은 KTUG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가 대화를 나누고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철학은 처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 Team Blog의 글을 이곳 게시판의 "정보글"로 모았습니다. Team blog는 기고자가 올린 글에 질문을 받는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댓글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곳 게시판으로 모으면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게시물을 작성하실 때 댓글을 원하지 않으시면 댓글을 허용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불필요한 소모성 댓글을 달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TeX과 관련된 질문이나 답변은 QnA 마당을 이용하십시오. TeX과 관련된 질문은 지웁니다
- MathJax를 이용한 수식조판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참조하세요.
- 스팸 글을 막기 위하여 짧은 시간 내에 다시 글이 등록되는 IP를 막거나, 광고 글을 막기 위하여 금지어로 .com, .net 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금지어에서 stackexchange, stackoverflow, ctan, overleaf, , github, google.com, gmail.com, .org, .io, sil.org, wiki.com, tistory.com등은 해제하였습니다.
- 사용하는 편집기는 CKeditor입니다. 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줄을 비웁니다.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 를 누르시면 <BR>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모니터에 맞게 레이아웃과 스타일을 잡으려고 이것저것 시도해 봤는데, 내린 결론은 A4 landscape twocolumn. 이 때문에 고쳐야 할 게 한 두 군데가 아니더군요. 아이폰 매뉴얼을 약간 흉내내려고 했습니다.
그림을 첨부하려 했는데... Windows 7을 설치했는데 (이제서야 겨우 쓸 만한 OS를 MS가 내놓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뭣 때문인지 (어도비 시에스 때문인 것 같은데) 꼬여버린 것 같습니다.
----
이제 첨부가 되는 것 같네요.
댓글 9
-
yihoze
2010.08.03 18:43
-
yihoze
2010.08.03 19:00
근데 최종 포맷은 인디자인으로 간다는 거...
-
hermian
2010.08.19 07:26
ㅎㅎ 고생하십니다.
결국 노가다 만한게...라는 결론이군요. 안습입니다만...호재님은 날로 달로 일취월장하시는 군요.
수원 오시면 연락좀 하시라니까요 ^^
-
yihoze
2010.08.19 08:42
일단은 텍으로 만든 PDF를 납품할 생각입니다. 그대로 갈지 인디자인으로 바꿀지는 고객들의 의견을 들어 보고 난 다음에 결정할 겁니다. 저의 편집자들은 정반대로 생각하지만 저는 인디자인으로 만든 것들이 그다지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보다 인디자인으로 하는 작업 과정을 보면 갑갑함을 많이 느낍니다. 수원에는 자주 들어갑니다. 바쁘실까봐 연락을 드리지 않았는데, 오늘 내일 중에 들어가게 되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
likesam
2010.08.19 10:29
수원가서 연락드리면 커피 한 잔 주시나요? ^^;
서울, 서울 북부는 갈일이 자주 생기는 데, 서울 남부는 영 일이 생기지 않네요. T.T
-
yihoze
2010.08.19 13:40
여기서 말하는 서울 북부란 한강 이북이 아니라 서울 이북을 말씀하시는 거죠? 의정부, 파주 등. 따라서 서울 남부는 수원, 안양 등을 말씀하시는 것이고요.
-
likesam
2010.08.19 17:08
예 ^^
-
hermian
2010.08.20 09:52
likesam님도 저희 회사 오시나요 ^^;;
가까운 곳이라면 당연히 사드려야지요. ㅎㅎ
-
yihoze
2010.08.19 13:38
하다 보니, 생긴 고민이 있습니다. 오로지 모니터를 통해서만 보도록 의도된 문서의 레이아웃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모니터의 화면 비율을 따라 4:3 또는 16:9로 해야 하지 않겠나, 다시 말해 "가로 보기 (landscape)"로 해야 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사실 이런 판형에 공간의 낭비 없이 내용을 적절하게 앉히기가 쉽지 않습니다. 십중팔구 이단 이상의 다단 조판을 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우리는 책을 볼 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또는 그 반대로 책장을 넘깁니다. 하지만 컴퓨터에서는 대개 위에서 아래로 스크롤을 합니다. 그런 경우에 다단 조판이 읽기에 좀 거북한 형태가 됩니다. 그렇다면 고민할 것 없이 인쇄물과 동일한 판면을 쓰는 게 좋은가?
쉽게 답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6 | [잡담] 2도 문서를 만들 때: 내 눈을 믿지 말자 [2] | yihoze | 2010.10.07 | 36837 |
145 | bib 파일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1] | 오블 | 2010.10.03 | 35583 |
144 | [잡담] 이전 버전의 파일 열기 | yihoze | 2010.10.01 | 33754 |
143 | 20 개어 조판 [8] | yihoze | 2010.09.29 | 37708 |
142 | 네덜란드 활자 디자이너 마르틴 마요르 초청 강연 | yihoze | 2010.09.29 | 33454 |
141 | latex4wp를 (또) 번역했습니다. [8] | karnes | 2010.09.25 | 32098 |
140 | TnXTeX 다음 버전을 준비하면서 [4] | karnes | 2010.06.30 | 44360 |
139 | 그냥 다른 종족 [11] | 메타 | 2010.09.17 | 34759 |
138 | 추석 잘 보내십시오. [4] | Progress | 2010.09.17 | 37908 |
137 | [Right Korean 1.5] 모든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2] | hermian | 2010.08.29 | 37819 |
136 | [잡담] 아이폰4를 샀습니다. [3] | Kunggom | 2010.09.11 | 38455 |
135 | TeX Live 2010 출시 [5] | DohyunKim | 2010.09.10 | 33310 |
134 | 한글 폰트 [1] | yihoze | 2010.09.10 | 36973 |
133 | 메므와 한국어판 설명서 중에서 [2] | yihoze | 2010.03.19 | 37721 |
132 | Asia 글꼴이 다시 나왔네요. [8] | gromov | 2010.08.22 | 44229 |
131 | moniwiki와 texlive [1] | yihoze | 2010.05.07 | 40689 |
» | 화면 스타일 [9] | yihoze | 2010.07.31 | 38989 |
129 | 심심풀이 링크 | yihoze | 2010.08.19 | 58536 |
128 | 텍의 생산성 [3] | yihoze | 2010.07.26 | 39836 |
127 | 아이폰4 만져보고 왔습니다. [9] | 에드 | 2010.08.11 | 45673 |
enumerate 환경에서 그림과 텍스트를 같이 넣다 보면 item의 번호와 분리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고민하다가 그냥 enumerate를 흉내내는 환경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실은 그림 앞에 번호를 넣기 위한 minipage를 하나 더 만들었죠. 코드가 갈수록 구질구질해지지만, 나름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