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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토의] 스마트폰을 위한 PDF 제작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
2010.05.14 12:32
요즘 대세인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용도로 PDF를 제작하려면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까요?
- 가로 폭의 크기: portrait 모드와 landsca;e 모드 각각의 경우 적정 사이즈는 얼마일까?
- 여백의 크기: 인쇄의 경우 여백이 보통 1인치 이상 들어가는데 스마트폰은 훨씩 작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면 좋을까요?
- 한글 및 영문 글꼴의 종류: 아무래도 화면이다보니 인쇄에 적당한 가는 글꼴보다 굵은 느낌의 글꼴이 좋겠죠?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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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nes
2010.05.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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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F
2010.05.14 14:16
- portrait 모드인 경우 페이지가 한 화면에 잘 들어가지만 읽기에는 글자가 너무 작은 것 같습니다.
- landscape 모드인 경우에는 글자 크기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 여백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 역시 인쇄보다 훨씬 줄여야 할 것 같군요.
- 글꼴도 그렇게 연하진 않지만 좀 더 진한 글꼴이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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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10.05.14 13:27
저도 이 문제를 갖고 요즘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쉽게 시작했습니다. memoir 클래스는 ebook 패키지 옵션으로 9x6 인치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스크린 전용 문서를 만들 때에는 밀리미터 같은 물리 단위가 무의미해집니다. 글줄 길이를 어떻게 할 거냐 하는 것은 몇 픽셀 크기의 글자를 얼마나 많이 집어넣을 것이냐 하는 문제로 바꿔야 할 겁니다. 아무튼 문서 크기는 어떻게 잡든 대충 4:3 비율로 하면 되지 싶습니다. 9 x 6 인치도 그렇고요. 아마 면주를 넣지 않는 게 더 낫지 싶습니다. 그러면 여백도 아주 작게 해도 무리 없을 겁니다.
근데 구글 크롬에서 이 게시판에 파일을 올릴 수가 없는데,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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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F
2010.05.14 14:06
아이폰에서 PDF를 보다 보면 "과연 세로 길이가 필요할까"라는 근본적인 회의가 들곤 합니다. 즉, 이 조그만 화면에 왜 페이지라는 개념을 넣어야 하는가이죠. 세로 길이를 infinity 로 설정한다고 해도 문제될 것이 있을까요?
P.S. 현재 파일을 올릴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그 유명한) 플래쉬로 만든 것입니다. 마소의 IE 말고는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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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nes
2010.05.14 18:58
심정적으로 익스플로러를 클릭하는 데 거부감이 있는(이유는 모릅니다) 저는, IE tab으로 익스플로러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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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2010.05.14 13:57
살짝 부러워지려고 하는 non-스마트폰 사용자이긴 합니다만
논의는 지켜보겠습니다. :)
p.s. 만약 문서 배경이 흰색이라면 폰트 색상은 Black 100%보다 조금 더 떨어뜨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눈이 시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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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an
2010.05.14 15:19
iPad를 기다리는 1인입니다. ㅋㅋ
동생 친구넘이 유학중인데 이번달에 온다고 해서 32G를 사서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iPad는 어떨런지요.
pdf를 iBook형태로 바꿔주는 툴이 있지 않나요?
iPhone도 iBook 어플이 있지 않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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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F
2010.05.14 15:33
- PDF를 iBook 형태로 바꿔주는 툴은 처음 듣습니다. iBook 형태가 ePub 포맷으로 알고 있는데 PDF->ePub 변환기가 있나요? 반대는 가능하겠죠.
- iPhone에는 iBook 어플 없습니다. (여기에서 iBook은 ePub 리더가 아니라 애플 iBook 스토어를 이야기 함) 대신 ePub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어플이 있죠. 아마존 킨들 앱도 그런 것 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 iPad는 화면 크기가 받쳐주기 때문에 PDF를 보는데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설령 iPad가 있더라도 PDF로는 만족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만약 글씨 크기가 작다고 느끼는 사람이 PDF 뷰어에서 확대 버튼을 눌렀을 때 가로 폭이 함께 늘어나므로 판면이 화면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되면 가독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사태를 겪습니다. 세로 스크롤은 그래도 참을만 하지만 가로 스크롤은 *죽*음*입니다. 그렇다면 글씨 크기 변화에 따라 (ePub 포맷과 같이) 가로 폭도 함께 변해야 하는데, 제가 알기로 PDF는 이런 기능이 아직 없습니다.결국 PDF도 iPad에서는 뭔가 2% 부족하다는 것이죠... 이 2%를 메꾸어 줄 무언가를 현재 열심히 구상 중입니다. -
karnes
2010.05.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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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an
2010.05.14 15:45
http://www.ipadforums.net/ibooks/2363-how-convert-pdf-epub-ipad-ibooks.html
이게 PDF를 epub로 바꿔주는 툴아닌지요?
실제 해보진 않았지만 곧 해볼날이 ^^
클리앙에....사용기도 보이네요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233414&page=0&page=0
한글도 잘 되겠지요 ㅎㅎ 되어야 할텐데
http://felaur.egloos.com/2577765
한글도 되는군요.
그리고 iPhone 4.0에 iBook들어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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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F
2010.05.14 16:01
딱 제가 예상했던 수준입니다. PDF에는 페이지의 컨텐츠가 들어있는 stream 오브젝트가 있습니다. 여기에 텍스트와 XObject (주로 그림)에 관한 정보가 들어있는데, 이 부분을 변환하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텍스트 및 (변환할 수 있는) XObject 정보를 추출한 후 ePub 포맷으로 포장하는 것이죠.
과연 이 정도 수준으로 KTUG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hermian님의 눈높이도 장난이 아닐텐데요. 만에 하나 수식이 하나라도 들어가거나 텍스트 추출이 불가능한 예전 PDF라면...
iPhone 4.0은 저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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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s
2010.05.15 09:15
전 IRIVER STORY (EDU)를 가지고 있고 전자책으로는 교보문고에서 한 달에 한 권씩 받습니다만... 별로 욕구에 맞은 책이 없습니다. 또 상당량의 책을 모 eBook 업체에 사두고 있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 회사가 문을 닫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서재에 쌓아놓은 책이 공중으로 사라질 수 있어서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epub형식으로 다운로드 받아 두려고 합니다.STORY는 epub형식은 물론 pdf도 그대로 지원을 해서 따로 변환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실은 그걸 보고 구매를 했지요)미국 사이트에는 도서관책을 djvu로 바꾼 것이나 pdf로 바꾼 책을 공개하는 곳도 있으나 epub형식은 별로 발견하지 못했습니다.그래서 위에 있는 사이트에 있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pdf를 epub로 바꾸니까 영문, 한글 다 잘 바뀝니다. 그러나 포맷이 깨어지고 텍스트만 남습니다. Simulink 메뉴얼이 8 MB정도인데 epub로 바꾸니까 대략 5 MB 정도로 됩니다. 아마 줄어 든 용량은 포맷에 관여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표나 배치에 해당하는 정보가 사라지는 듯 합니다. -
karnes
2010.05.15 10:36
plasTeX과 Calibre를 이용하여 만들어본 e-book입니다. 원본은 물론 TeX이었습니다.
e-book reader 있으신 분은 어떻게 보이는지 인증샷 좀 올려주셔요.
텍스트만 테스트해보았는데 경과에 따라 그림이나 수식 따위는 어떻게 되는지 좀 더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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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s
2010.05.15 12:39
Adobe Digital Editions에서는 ???로 나와서 읽지를 못하고, Firefox에서 플럭-인 하니까 잘 보입니다. 나중에 STORY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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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s
2010.05.15 18:20
IRIVER STORY에서는 ??? 등으로 표시가 되어 읽을 수가 없군요... 쩝.... 이 기계는 어떻게 코딩을 하는 지 모르겠군요. -
ChoF
2010.05.17 12:35
IRIVER STORY에서 PDF는 (Adobe Reader 정도로) 완벽하게 보이는지요?
맥의 Preview만 하더라도 지원하지 못하는 PDF의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는데...
IRIVER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PDF 뷰어인지, 혹시 알고계시는 정보라도???
근처에 계시면 구경이라도 해 볼텐데... iPad도 실제로 보고 싶은데, 주위에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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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s
2010.05.17 18:38
창이 너무 작아서 여러 개는 테스트하지 않았지만 주로 PDF만 올려서 보고 있습니다.어떻게 PDF를 뷰어하는 지 알지 못합니다. 사용설명서에 그냥 지원하는 포맷에 PDF가 나와있습니다.아... 기능요? 그냥 보는 것만 가능하고 Reader만큼 여러 기능이 없습니다. 그냥 보기만 합니다.(죽 내려서)비트맵에서 전환을 한 문서야 똑같이 나오겠지요. LaTeX에서 만든 문서나 다른 곳에서 만든 PDF를 보면원래와 똑같이 보입니다. (PC에서 봤던 것과 같이) 확대를 해서 보면 옆으로 옮기지를 못해 불편합니다.그래서 창에 꽉차게 확대하는 정도로 그칩니다. 물론 확대 단계가 4정도라서 큰 경우 화면을 벗어나는데옆으로 옮기지를 못하는군요.그런데 너무 어두워서 어지간히 밝은 곳이 아니면 거시기 합니다.전 주로 사전을 많이 이용하는데 똑딱거리며 입력하기가 뭐해서 IRIVER 전자사전을 구해서따로 보고 있습니다.가끔 충전을 하는데... 꽤 오래 갑니다. 화면이 바뀔 때 껌뻑거려서 별로지만요. -
메타
2010.05.15 17:56
저는 아직까지 흑백 휴대폰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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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ggom
2010.05.16 03:14
조금 기괴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될지는 모르겠지만, 가로 길이는 고정이고 세로는 장이나 절 단위로 끊어진 PDF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본 적은 있습니다. 영수증 인쇄 등에 흔히 쓰이는 열전사 프린터가 도서관의 키오스크에도 설치되어 있는데, 이걸로 뭔가를 인쇄할 수는 없을까 생각하다가 떠오른 아이디어인데, 실제로 해본 적은 아직 없습니다. 이거라면 세로로 길게 인쇄되니까(왠지 권자장이 떠오르는군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이나 절 단위로 페이지를 끊는 것은 논리적인 장/절 인식 기능 없이 페이지 단위로만 탐색할 수 있는 뷰어를 보고 떠올린 겁니다.
그러고 보니, Adobe Reader의 옛날 버전에는 페이지 리플로우라는 기능이 있었던 것이 떠오릅니다. 글자들이 딱딱 달라붙어버리는 것을 보고 기겁해서 왜 저런 기능이 들어간 것일까 생각해 봤는데, 요새 버전에서는 사라진 모양이더군요. 생각해 보면, 모바일 디바이스에는 PDF와 같이 레이아웃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출력 장치에 따라서 글의 레이아웃이 변동되도록 하는 포맷이 훨씬 더 적합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덧 : 그나저나 스마트폰을 사야 할 텐데, 덜컥 사기가 고민되네요. 신제품 출시가 줄줄이 이어져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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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10.05.18 13:14
제가 요즘 포맷과 레이아웃에 대해 고민하다가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인쇄된) 책의 검색의 편이성이 지나치게 평가절하되어 있습니다. 보다가 종이를 접거나 명함을 끼워 넣어 어디까지 읽었는지 표시할 수 있고, 차례와 색인은 물론이고 면주를 이용해서 아니면 쭉 훑어보다가... 이게 PDF로 오면 PDF 뷰어가 제공하는 각종 북마크, 하이퍼링크 등등의 장치들로 해소됩니다. 그런데 모바일로 가면 북마크, 단축키, 단축아이콘 모두 거북하게 됩니다. 그 전에 모니터 전용의 레이아웃을 만들기는 어떨까요? 비율은 대충 4:3으로 한다 치고, 문제는 모니터의 해상도가 아무리 높다 해도 프린터에 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글자 크기를 보기 좋은 정도로 확대하면 판면이 아주 작아집니다. 수식이나 그림이 별로 없는, 이를테면 소설책류에서나 그럭저럭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구현이 가능하지, 전문 서적을 그렇게 옮기기에는 참 껄끄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개념이 없이 절 단위로 가자는 의견은 좋은데 (세로 스크롤은 감내하자는 거죠), 이렇게 되면 면주가 존재할 수 없고, 1단 조판만 가능합니다. (float 개념도 없어지거나 희미해질 듯 싶군요) 또 주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marginalnote를 이용한다고 치면 판면이 좁아져야 합니다. 판면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은 저의 독자로서의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페이지 개념이 있는 상태에서 글자 크기와 레이아웃을 어떻게 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먼저 시험해 보는 것이 낫지 싶습니다.
최근에 전자 매뉴얼이라고 만들어진 것들을 보면 대략 4:3의 landscape인데, 공통점은 스크롤하지 않게 만화 프레임처럼 만들어놓고 pdfslide 등의 패키지에서처럼 탐색 단추를 달아놓은 것입니다. 쓸데없는 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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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ggom
2010.05.18 23:32
잠깐 생각해 봤는데,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 각주에 대한 대응책은 세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대응책 하나 없으면 아예 후주로 가야 할 테니…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일부 위키에서 채택하고 있는 각주 방식입니다. 웹페이지에서 각주를 달면 죄다 후주가 되어 버려서 매번 페이지 맨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 불편함을 막기 위해서 채택된 것인데, 각주 표시에 마우스 포인터를 갖다 대면 툴팁으로 각주의 내용이 보이는 방식이지요.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편리해지는데, 툴팁 텍스트의 한계로 긴 각주나 수식 등이 포함된 각주는 완벽한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착안한 것인데, 각주를 누르면 박스가 하나 떠서 그 안에 각주의 내용이 출력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만약 디바이스가 터치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도, 옛날 전자사전처럼 JUMP키에 해당하는 단축키를 설정하면 가능할 것입니다. 박스가 아니라도, 최근의 블로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more|less 태그처럼 필요한 내용을 접었다가 펼칠 수 있으면 부족하게나마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덧 : 제 생각은, 모바일 디바이스는 크기의 제약상 근본적으로 전문적인 서적을 옮기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소설이나 신문 기사 정도라면 모를까… 전문 서적이라면 컴퓨터나, 전문 e북 리더기나, 종이책이 더 낫겠지요. 하지만 이것도 모바일에 관한 수요가 아예 없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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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ggom
2010.05.23 04:06
그나저나 http://sanwang78.egloos.com/3289308 이런 사례는 각주 넣는 것도 참 큰일일 것 같습니다. 과연 이런 걸 모바일 디바이스로 ‘제대로’ 구현할 수 있을까요…
일단 문서 하나를 첨부할테니 거기서 얘기를 시작해보시죠.
다음과 같이 제작된 pd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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