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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결국 oblivior 는 KNUworkshop 스타일로 모이게 되네요...
2016.11.07 22:24
기본적으로 예전에 처음처럼님이 올리신 작업을 봐가면서 이거저거 뜯어봤는데.. 결국 margin par 에 뭔가를 더 넣는다거나 하는 부분이 있는덕에 페이지 번호부터 시작해서 생각보다 손댈만한 부분이 많지가 않군요.(손대다가 실패한 부분도 있구요..ㅎㅎㅎ)
결국 일반적인 책을 만든다고 할때 KNUworkshop 스타일을 그대로 색상만 변경해서 쓰던가.. 아니면 oblivior 를 살 잘펴보고 KNUworkshop 을 참고한다음.. 아예 따로 만드는것도 방법이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새삼 미묘한 부분까지 고려해서 만들어놓은 결과물들을 보면서... 한참 멀었구나..라는걸 새삼 느끼는 하루입니다 ㅎㅎㅎ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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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2016.11.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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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양파
2016.11.14 13:30
헙..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시작하는 쪽이라... 잘 살펴보겠습니다... 이게 marginpar 로 뭔가를 삽입하면 맨 위쪽이 1:1 로 맞아들어가는게 아니라 vspace 등으로 조금 밀어줘야해서.. 간단한 실험을 몇개 하다가 원래의 layout 이 깨져버렸거든요. 아마도 다시 바닥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나.. 싶기는한데... 여튼 좀 고민이기는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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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양파
2016.11.16 20:17
꾸짖기는요.. 제가 무슨 그런 염치로.... 정말 잘봤습니다. 출판용으로 만들어진 퀄리티라는게 느낌 확 오네요...(허허허)
글꼴이 없어서 몇개 헤메기는 했지만.. 일단 나눔고딕으로 컴파일해봤습니다......완전 멋지네요...
저도 힘좀 내보겠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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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2016.11.08 09:09
marginpar 가 들어간 책을 만들어서 프린팅 해보앗지만.. 먼가가 어색하고 한국에서 사용하는 책(?)으로는 멋(?)이 아니라는 판이 첫 느낍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ㅎ ... 필요하다면 maginpar 가 들어간 작업 책도 첨부해드릴게요 ^^~
양파님의 글을 보고 글 남깁니다....
제가 올린것을 보셧다니.. 부끄럽습니다.. 전 사실 게시판에 올라온거 + 구글링한거 + 전문가님들의 댓글로 .. 공부해서 작업하는 것.. 등등으로 뒤범벅 된 것으로 사용합니다.
사실, 초기에는 제가 만든걸 부끄러워서 보이고 싶지 않거나, 또는 나의 노하우인척 보이고 싶지 않은 멍청한 생각을 한적이 있지요.. 근데 생각 바꼈죠.. "공유"를 해서 공부하자..라는 생각으로 바뀌엇습니다.
지금 제가 올린 첨부 파일이 대표적일 겁니다... 이 파일은 지금 제가 사용하면서 작업을 하고는 것 중 하나입니다.
필요없는거.. 중복된거.. 논리적으로 맞지 않지만 텍이 알아서 컴파일 하는거 등등을 느끼지만, 텍 초보인 저로선 전체를 보여주는 것도 텍의 활성화에 대해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게시판에 많은 질문을 올렸지만, 그것에 대한 이해할만한 합리적 답이 없을 경우에는 트릭을 쓴 흔적이 많을 겁니다.
% 로 되어 잇는것들이 제가 텍을 접하고 복사하고 따라하는 것들의 흔적일 겁니다.. 아마도 이것이 제가 텍을 공부한 흔적이리라 생각합니다. 양파님게서 말슴하셧듯, 한참멀었구나..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ㅎㅎㅎ
(현재, 작업중인 책입니다. 보시고 많이 꾸짖어 주시고, 연구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