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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구운몽에 이은 숙향전
2010.04.22 19:37
지난번 구운몽 때 이호재 님께서 읽기 어렵다고 하시어서 이번에는 현대어로 옮겨 봤습니다.
권위없는 현대어 번역이므로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문을 보실 분을 위하여 소스 첨부하였습니다.
디자인은 책세상문고를 흉내내어 본 것입니다.
(문고본 디자인의 스타일 코드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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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2010.04.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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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처럼
2010.04.22 22:12
감사히 읽겠습니다.
순간적으로 구운몽을 현대어로 패러디한 숙향전인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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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an
2010.04.23 05:26
케.이.턱 문고... 자지러 주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
mltsr
2010.04.23 12:23
뭔진 모르지만 감사히 읽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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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s
2010.04.23 13:36
숙향전의 무대도 중국 동남지역이지요? 재야 사학자들이 주장하는 옛 우리땅이라고...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출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케이턱 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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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10.04.23 20:31
국어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말들이 아주 많네요. (바장이다가 아주 맘에 드는 말입니다.)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가 있는 줄 오늘 안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3D 영화로 만들면 아바타 못지 않겠는데요. 그런데 전기수에게 돈을 던지듯, 뭘 해야 권지하를 볼 수 있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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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nes
2010.04.27 09:55
끝까지 있는 것으로 새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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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10.04.28 17:58
잘못된 책을 바꿔주시지 않는다 하나, 오자는 바로잡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105 쪽 끝 줄, "초옹 괄"이 "초왕 왈"의 오자로 사료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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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nes
2010.04.29 00:25
오자를 바로잡아 올려주시면(소스 파일이 있으니깐요)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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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10.04.29 08:32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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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nes
2010.04.30 09:18
고맙습니다. 음... 관심을 보여주셨으니 앞서 올렸던 구운몽도 이 비슷하게 만들어볼까요?
새 판으로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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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2010.04.29 14:58
허헛! 판권이 더 재미난 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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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14.06.09 18:05
원문 보다 모르는 어휘 잘 알아갑니다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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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고전의 향연이로군요.
^^ 재미나게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