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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이 문서를 TeX Live 2020에서 Noto Serif/Sans 폰트로 컴파일하도록 고쳤습니다.
이전 버전인 loveletter 2010은 여기에 있습니다.
- PDF: lovelettermain.pdf
- SRC: loveletter2020.zip
이 문서가 작성되던 그 옛날, 20년전 Progress 님 글을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안타깝게도 예전 ktug 문서들이 모두 사라져서 지금은 찾을 수 없네요.
함초롬 폰트를 Noto로 바꾸는 정도이고 큰 수정을 가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LaTeX 한글 문서 작성이 안정화되었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 문서에 얽힌 사연은 사연이고, 한글 조판, 그 중에서도 세로쓰기 조판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나왔던 것입니다. 20년전에는 이런 걸 만드는 게 신기한 일이었어요.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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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20.04.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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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20.04.24 14:49
워낙 옛날 소스라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도 횡서/종서 모두 테스트해볼라고 그러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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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2020.04.24 15:21
와우, 컴파일 한방에 잘 되네요. arara를 사용하면 lovelettermain.tex 파일을 컴파일하면서, 다른 소스(loveletter.tex)를 컴파일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습니다.
% arara: xelatex: { files: [loveletter.tex] }
% arara: xelatex===
지금은 없어져 버린, KLDP에서 KTUG을 후원해 주었던 그 옛날 게시판에 썼던 글들,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오히려 없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때는 게시판이 좀 심심하다고 느껴져 활력 제고 차원에서 텍과 관계없는 서적 따위를 스캔해서 올리기도 했었습죠. 지나고 나니 정제되지 않은 글들도 많았거니와 팔푼이처럼 개인적인 얘기를 너무나 오픈된 공간에 올렸던 게 후회스럽더라고요.[결론]
1. 세로쓰기 조판 더할 나위 없이 잘 된다.
2. 옛날 게시판 없어져서 다행이다. -
likesam
2020.04.24 19:25
원하시면 언제라도 복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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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20.04.24 16:46
세로쓰기도 멋있지만, 러브레터를 읽으니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젊은 날이 많이 떠오릅니다.
양주동 선생님의 러브레터 이야기가 있는데. 같은 동네 아가씨에게 여러 차례 편지를 보냈답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나서야 답장이 왔는데 그 답장에
"좋습니다 先生님, 저희 둘이 만나 앞으로 利上的인 삶을 삽시다"
라 하여 '엇! 이 여자 너무 무식한데, 理想的을 모르고 利上的이라니'
그래서 그 다음부터 아는 체를 안했답니다. 나이를 먹고 교수가 된 뒤 우연한 기회에
경제인 모임에 갔는데, 그 곳에서 귀부인이 된 그 여성을 보고
'앗! 정말로 利上的 삶을 사는구나! 내가 어리석었구나'하고 생각했다 합니다.
멋진 세로쓰기 나중에 책을 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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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am
2020.04.24 19:25
러브레터를 주고 받는 생활을 하여야 할 텐데 요즘은 "먼저 드세요"라는 문자만 보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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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2020.04.27 14:37
옛날에 세로쓰기 조판한 구애의 편지는 찾지 못했습니다.
여하튼 2004년 8월께에 세로쓰기 테스트한 것들 다운로드해놓은 것이 있어 올려드립니다.
(용량 때문에 부득이 7z로 압축) -
noname
2020.04.28 12:38
재미삼아 컴파일해보실 분이 혹시 계시려나요?
tex 파일이 세 개 포함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CP949 인코딩으로 된 testvertwriting.tex은 현재 시점에서 어찌 해볼 수 없을 것 같고요, 나머지 두 개 testvertwdhhangul.tex과 hanyutext.tex은 TL 2020에서도 잘 컴파일되더군요.
첨부하는 압축파일을 같은 폴더에 한꺼번에 풀어놓고, 다음 순서로 컴파일해보시면 됩니다. 단, Windows 기본 폰트인 batang.ttc와 gulim.ttc가 있어야 합니다.
> lamed testvertwdhhangul.tex
> dvipdfmx -f cid-x.map testvertwdhhangul.dvi현재 TeX Live에 omega나 lambda는 더이상 찾을 수 없고, 그 유산이랄 수 있는 aleph와 lamed("레임드"가 아니라 "라메드"라고 읽습니다)만 남아 있습니다.
아무튼 예전 자료를 보니 감회가 없지 않군요. 감사합니다. 이 고풍스러운 코드가 20년도 채 되지 않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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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20.04.28 12:10
사실 예전부터 이 앞 편지가 무척 궁금했습니다. 마지막 부분만 볼 때, 요즘 기준으로 생각하면 마뜩하게 받아들여질 리가 없는 협박에 가까운 내용에, 주술관계조차 제대로 갖추지 않은 비문으로 가득찬 "모범" 고백 편지라니 흥미롭기도 하고...
그러다가 마침내 이 <서간문전서>를 어찌어찌 구해보게 되었는데요, 1962년의 제4판이었습니다만, (Progress님이 맨처음 보여주셨던 것은 1959년 초판이었고요) 초판과 대차가 없는 것으로 보이고, 대략 궁금하던 게 어떤 건지 구경하게 되었습지요.
그리고 그 "비문"에 대해서는, 마음의 격정을 다스리지 못하여 그리 된, 일종의 표현방식이라고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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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2020.04.28 14:19
예전에 스캔해서 올렸던 <서간문전서>를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작 궁금해하셨던 그 앞부분의 내용도 확인해볼 수 없었는데요, 이렇게라도 만나니 반갑습니다.
... 그것은 만리포 해수욕장. 그대 소녀가 오지 않은 해수욕장, 그것은 정말 태양은 내려쪼여도 빛 없는 해수욕장이었지요. 그러나 나는 그대 소녀의 편지를 가슴에 지닌체 그래도 2주일간의 날을 보냈지요. ...
모름지기 글쓴이의 엄청난 순애보를 세인들은 본받아야할 것입니다. :(
(만일 오늘날 우양의 집앞에서 저랬더라면 단박에 구속되었을 것입니다)전 Adobe Reader DC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Reader이다 보니 그냥 Acrobat에 비해 기능이 모자란 모양입니다. <읽기 옵션>-<바인딩>을 "오른쪽 가장자리"로 맞출 수가 없어서 (그 부분이 비활성화 되어 있음) 그냥 왼편에서 오른편으로 가는 가로쓰기 책 모드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림도 원본처럼 텍스트 내부에 cut in 시키려고 kswrapfig 가지고 이리저리 해봤는데 잘 안되었습니다. 아무래도 2컬럼 모드이고 각 글리프만 90도 회전시킨 것이라 원하는대로 잘 안 나오는 것이려니 생각하고 쓸데없이 김빼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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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20.04.29 07:36
Adobe Reader는 너무 하네요.... :(
암튼 kswrapfig 관련해서 살짝 수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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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2020.04.29 11:36
\kswrapfigline 명령 좋네요.
\kswrapfig 명령만으로 어찌어찌 해보려고 했는데 아랫단을 뚫고 나가버려서 포기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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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20.05.03 02:14
활자를 <DX활판명조>로 바꾸어 조판했더니 글자가 옛 느낌은 나는데, 간격이 맞지를 않아 중간이 겹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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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2020.05.03 14:13
본문 글타래의 예제는 Noto Serif CJK KR로 테스트한 것입니다.
DX활판명조 같은 특정 폰트를 사용할 때는, 마땅히 그 폰트의 특성을 헤아려서 판면의 가로와 세로 길이, 행송, 행간, 자간 따위를 "사용자가 직접" 맞춰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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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20.05.03 14:43
xetexko 매뉴얼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큰바위 님께서 문제삼으신 "DX활판명조 B"라는 폰트에 대하여, 실상 동일한 폰트인지는 알 수 없지만 DXTmjStd-B.otf라는 이름을 가진 폰트의 경우에, otfinfo -f 명령으로 "feature"를 찾았으나 아무 결과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즉 otf 확장자임에도 불구하고 opentype feature를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vert나 vrt2같은 세로쓰기를 위한 속성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 폰트는 세로쓰기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애당초 세로쓰기를 위해 제작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正道를 벗어나서 邪道로 들어, "꼼수"라고밖에는 말할 수 없는 약간의 조작을 거쳐서 첨부하는 그림과 같은 결과를 얻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이것을 얻은 방법은 일반화할 수도 없는 것이고 바람직하지도 않아서 소스를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장식성 글꼴"로 조판해야 할 이유를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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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20.05.03 16:11
글꼴 이름이 <DX활판명조 B>가 아니고 <DX활판명조>입니다. \setmainfont{DX활판명조}입니다.
글자 간격을 스스로 조정해 실험해야겠습니다. 그냥 옛 글이라서 옛 글 느낌을 줘볼까 한 것입니다. 물론 한자 지원이 안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책을 구해볼까 했는데 가격이 무려 2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국립중앙도서관에는 65년 판이 공개본이고, 59년 판은 희귀본 도서실에서 복사 불가인 책으로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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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몹
2020.05.12 01:14
위에 noname님이 보여주신 것은 65년의 수정4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 이 판인데 똑같아 보입니다. 채팅방이 없어서 마음도 멀어지는가 하는데 여기도 자주 못와봤네요. 뵌 김에 질문이 있는데 여기 우선 끄적입니다. 요즘 텍으로 이북만드는 것을 물어보길래 보니까 tex4ht를 써서 ebook으로 가더군요. 영어는 쓸만하지는 못해도 에러가 없는데 한글은 어찌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코텍 매뉴얼 보니까 tex4ht로 html 파일을 만들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도 마음대로 안 되네요. 오래된 이야기라 support가 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답이 no가 아니나면, 그래서 필요하다면 다른 질문으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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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20.05.12 18:10
texlive 2020의 oblivoir 설명서(초간단...)에 html 제작에 관한 짧은 소절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epub 제작에 대해서는 lwarp 설명서에 한 개의 section이 있습니다. 이 두 문서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따르고 추가적인 tweaking을 전혀 하지 않았을 때 기본으로 만들어지는 epub은 첨부하는 것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궁금해하셔서 샘플을 보여드립니다만 관련 논의는 새로운 글타래가 필요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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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20.05.13 23:51
집에 1938년 <명문당>이 펴낸 <현대 청년 내선서간문>이 있어, 당시 한글 글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누가 이 글꼴을 만들었나 웹에서 찾아보니, 글꼴 1세대로 <박경서>선생이 나오는군요. 30년대 이 분이 만든 글꼴로 신문을 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60년대에 본격적으로 <최정호>선생이 글꼴을 만드셔 지금에 이르러 많은 분들이 글꼴을 만들었더군요. [서간문전서]가 59년에 초판이니 아마도 이 때는 <박경서>선생의 활자가, 이곳에 실린 것이 64년 판이니 <최정호>선생이 만든 글꼴이 되는군요. 아쉽게도 1900년 초 <성경>을 찍은 글꼴은 한양에서 만들었는데, <박경서>선생 글꼴은 새로 만들지를 않은 것 같습니다. 반면 <최정호>선생 글꼴은 60년대 것을 <중명조>라 하여 14개 글꼴을 만들었더군요. 세로쓰기를 기본으로 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기대를 해봅니다. 이와 비슷한 글꼴로는 웹에서 구할 수 있는 것으로 <SM세명조>가 있습니다. 한자가지 지원을 해서 옛날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또 <고딕 글꼴>은 옛날 <동아출판사 사전> 글꼴로 웹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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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2020.05.14 09:39
1. "... 이와 비슷한 글꼴로는 웹에서 구할 수 있는 것으로 <SM세명조>가 있습니다."
지금 캡처한 그림의 본문에 사용된 폰트가 "웹에서 구한" SM세명조인가요?
SM세명조는 직지소프트에서 판매하는 상용글꼴입니다. 1년 단위 라이선스로 사용가능한데 학생은 비교적 저렴하고, 1인기업이나 프리랜서, 여러 명 쓰는 기업 라이선스는 값이 꽤 나가더군요.
http://jikjisoft.com/membership예전에 큰바위님이 언급한 DX활판명조도 디엑스코리아에서 DX패키지에 포함하여 팔고 있는데 이것도 값이 꽤 나가더군요.
http://www.dxkorea.co.kr/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6그간 큰바위님이 언급했던 DX활판명조도 그렇고, 지금 SM세명조도 그렇고, 웹에서 구했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으나, 추후에 문서 조판 테스트에 사용하는 폰트가 큰바위님이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는 상용글꼴이라면, 상용글꼴이라는 사실을 좀 밝혀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폰트 구하는 데 덜 애쓸 것 같아서요. 웹에서 구할 수 있다고 하여 라이선스 프리 폰트로 풀린 줄 알고 여기저기 기웃거렸습니다. :(
2. "... <고딕 글꼴>은 옛날 <동아출판사 사전> 글꼴로 웹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이건 잘 검색이 아니 되던데, 웹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무료 폰트인가요? 그러면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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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20.05.14 14:08
아이고 그걸 생각 못했군요. 구한 곳에서 저작권 문제를 다루지 않아서 신경을 못썼습니다. 참고해야겠습니다.
<동아출판사 표준글꼴>을 검색하시면 <국립국어원>에서 배포하는 글꼴이니 이는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것은 직지소프트에 문의를 해봐야겠습니다. 윤디자인과도 개인적으로 메일 교환을 한 적이 있고, 단순히 실험 목적임을 밝혀서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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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20.05.19 15:03
오늘 SM직지소프트에서 글꼴 사용에 대한 답장을 받았습니다.
연구 목적이면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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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20.05.19 17:39
제가 이해하기로는 "연구 목적이면 사용 가능하다"라고 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잠깐 보여주신 그 메일의 내용은 "권리 없는 사용은 불가능하다"는 것과, (뭐라고 그쪽에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글꼴 제작사 측이 '가치 있다'고 인정할 수 있는 연구 활동이라면 그 연구 결과를 제공한다는 협약 내지 양해사항을 전제로 글꼴의 연구 목적 사용을 승인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반적 의미로 "연구 목적으로는 사용해도 좋다"고 허용한 것으로 해석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이므로 매우 위험한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게시판에서 상용 폰트에 대한 이야기가 가끔 오가기도 하지만 그것이 "상용 폰트"라는 사실을 대부분 적시하거나 합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이유는 상용 폰트를 언급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폰트를 마치 자유롭게 다운로드할 수 있는 것처럼 말씀하셨다는 데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시는 데 대해서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def\PERIOD{。}
\def\COMMA{、}
이것들은 왜 굳이 정의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