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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im

subfigure, subfig, subfloat 등의 패키지가 가진 고질적 문제 중의 하나가 그림의 크기가 다를 때 위치 맞추기가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이 패키지들의 장점은 label-ref가 쉽다는 정도지만 sub figure에 대해서 cross ref할 일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설령 있다 하더라도 그게 되게 하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요.


그림의 위치 정렬이라는 관점에서, Modern LaTeX의 입장은 stackengine으로 가자는 것이고요, 아마 이번 공주대 워크숍에서 간단히 다루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이 방식의 장점이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아무튼 샘플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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