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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전통적인 조판에서
"행간"이라 함은 말 그대로 행과 행 사이의 흰 여백 부분을 말합니다. 즉 행간은 행송에서 기준 글자 크기를 뺀 값을 말합니다. 단어만을 놓고 보면 "행간"과 "줄 간격"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로는 레딩(leading)이라 합니다. 그 윗줄 텍스트와 아랫줄 텍스트의 사이를 가로지르는 기다란 "납(lead)" 막대 있잖아요.
"행송"은 윗줄 베이스라인에서 아랫줄 베이스라인까지의 길이를 뜻합니다.
텍에서 \fontsize{10pt}{12pt}라 했을 때 12pt는 행송이고요, 이때 행간 = 행송-(기준 글자 크기) = 12-10 = 2pt입니다.
즉 기준 글자 크기에 행간을 더하면 행송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최근 DTP 소프트웨어나 워드프로세서에서는 행송을 "행간" 또는 "줄 간격"으로 표현하는 일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아한글의 [문단 모양(alt+T)]에 등장하는 "줄 간격"은 행송을 뜻합니다. 기본값이 160%로 되어 있지요. 글자크기가 10포인트일 때 16포인트를 줄 간격, 즉 행송으로 잡는다는 얘기입니다.
인디자인의 경우, 전통적인 조판의 행송을 "행간"이라고 번역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인디자인을 지워버려서 확실치 않습니다만... )
MS워드프로세스에서 [단락(alt+O, P)]의 "줄 간격"도 실은 "행송"을 뜻합니다. 본문 기준 글자 크기가 10포인트일 때 [단락]의 "줄 간격"을 '배수'로 놓고 1.5라 설정하면 15포인트의 행송을 지정하는 것입니다. 이름은 "줄 간격(행간)"이지만요.
따라서 인디자인이 행송에 더하여 행간을 지정할 수 있는 것 같다는 말씀은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여하튼 인디자인의 행간 지정 방식은 뭐 그다지 어렵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보통은 "자동"이라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즉 본문 글자 크기에 20%를 더 지정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강제로 16pt, 18pt, ... 이런 식으로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조판에서
"행간"이라 함은 말 그대로 행과 행 사이의 흰 여백 부분을 말합니다. 즉 행간은 행송에서 기준 글자 크기를 뺀 값을 말합니다. 단어만을 놓고 보면 "행간"과 "줄 간격"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로는 레딩(leading)이라 합니다. 그 윗줄 텍스트와 아랫줄 텍스트의 사이를 가로지르는 기다란 "납(lead)" 막대 있잖아요.
"행송"은 윗줄 베이스라인에서 아랫줄 베이스라인까지의 길이를 뜻합니다.
텍에서 \fontsize{10pt}{12pt}라 했을 때 12pt는 행송이고요, 이때 행간 = 행송-(기준 글자 크기) = 12-10 = 2pt입니다.
즉 기준 글자 크기에 행간을 더하면 행송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최근 DTP 소프트웨어나 워드프로세서에서는 행송을 "행간" 또는 "줄 간격"으로 표현하는 일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따라서 인디자인이 행송에 더하여 행간을 지정할 수 있는 것 같다는 말씀은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여하튼 인디자인의 행간 지정 방식은 뭐 그다지 어렵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보통은 "자동"이라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즉 본문 글자 크기에 20%를 더 지정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강제로 16pt, 18pt, ... 이런 식으로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인디자인 도움말을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http://helpx.adobe.컴/kr/indesign/using/leadin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