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mf 아래에 들어 있는 type1은 문제가 아니고요, 시스템 글꼴인 type1만 문제일 뿐입니다. 더구나 xetex에서 type1 은 별로 존재감이 없죠. 또한 요즘에 시스템 글꼴로 ttf나 otf가 아닌 type1을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리눅스 계통말고는 없는 걸로 알고 있구요. 리눅스 쪽에서조차 type1은 그다지 중시하지 않습니다. 그저 옛날부터 있었으니까 그냥 유지한다는 정도지요.
저로선 오히려 신기한 게 데이님의 윈도 기계에 어떻게 해서 type1이 시스템 글꼴로 깔리게 되었을까 하는 겁니다.(물론 제 추측이 맞는 걸 전제한 후에 말입니다.)
정말 심각한 버그였다면 출시를 늦춰서라도 고쳤겠지요. 하지만 그리 큰 버그는 아닙니다.
texmf 아래에 들어 있는 type1은 문제가 아니고요, 시스템 글꼴인 type1만 문제일 뿐입니다. 더구나 xetex에서 type1 은 별로 존재감이 없죠. 또한 요즘에 시스템 글꼴로 ttf나 otf가 아닌 type1을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리눅스 계통말고는 없는 걸로 알고 있구요. 리눅스 쪽에서조차 type1은 그다지 중시하지 않습니다. 그저 옛날부터 있었으니까 그냥 유지한다는 정도지요.
저로선 오히려 신기한 게 데이님의 윈도 기계에 어떻게 해서 type1이 시스템 글꼴로 깔리게 되었을까 하는 겁니다.(물론 제 추측이 맞는 걸 전제한 후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