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o
는 인자를 화면에 출력합니다. 그런데 끝부분에 ">"가 있어서 화면으로 갈 것을 texmf.cnf 파일로 보냅니다.
">"가 하나만 있기 때문에 기존에 동일한 이름의 파일이 있어도 그것을 지우고 덮어씁니다. 따라서 현재 디렉토리의
texmf.cnf에 인자의 내용이 쓰여지게 되고 그것이 내용의 전부입니다.
이 한 줄만 적혀있게 됩니다. 물론 사용자가 기존에 다른 설정을 여기에 해 둔 경우라면 그 뒤에 그 내용이 그대로 들어있겠지만요.
내년에 텍라이브 2015를 설치할 때는 더이상 이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경로는 해마다 달라지는 "2014" 아래의 경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경로의 texmf.cnf는 "2014" 아래에 있는 여러 texmf.cnf들보다 먼저 읽히는 파일입니다. 그리고
텍라이브의 설정은 먼저 읽히는 놈이 우선권을 갖습니다. 따라서 여기다 불필요한 설정을 해 두면 텍라이브가 정상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echo "OSFONTDIR = {~/Library/Fonts;/Library/Fonts;/System/Library/Fonts}" >texmf.cnf
echo 는 인자를 화면에 출력합니다. 그런데 끝부분에 ">"가 있어서 화면으로 갈 것을 texmf.cnf 파일로 보냅니다. ">"가 하나만 있기 때문에 기존에 동일한 이름의 파일이 있어도 그것을 지우고 덮어씁니다. 따라서 현재 디렉토리의 texmf.cnf에 인자의 내용이 쓰여지게 되고 그것이 내용의 전부입니다.
cat /usr/local/texlive/texmf-local/web2c/texmf.cnf >> texmf.cnf
cat 은 파일 내용을 화면에 출력합니다. 그런데 끝부분에 ">>"가 있어서 화면으로 갈 것을 texmf.cnf 파일로 보냅니다. ">"가 두 개 있기 때문에 기존에 동일한 이름의 파일이 있으면 덮어쓰지 않고 기존 내용 뒤에다 인자인 파일의 내용이 쓰여지게 됩니다.
sudo mkdir -p /usr/local/texlive/texmf-local/web2c (복사할 대상 폴더 만들기)
짐작하신대로입니다. -p 옵션은 디렉토리 상위 경로들을 (없으면) 차례대로 다 만들도록 지시합니다. 이 옵션이 없다면 사전에 /usr/local/texlive/texmf-local/까지의 경로가 이미 존재해야만 에러없이 동작합니다.
sudo cp ./texmf.cnf /usr/local/texlive/texmf-local/web2c/ (파일 대상 폴더에 복사하기)
짐작하신대로입니다.
보통의 경우 /usr/local/texlive/texmf-local/web2c/texmf.cnf 에는
OSFONTDIR = {~/Library/Fonts;/Library/Fonts;/System/Library/Fonts}
이 한 줄만 적혀있게 됩니다. 물론 사용자가 기존에 다른 설정을 여기에 해 둔 경우라면 그 뒤에 그 내용이 그대로 들어있겠지만요.
내년에 텍라이브 2015를 설치할 때는 더이상 이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경로는 해마다 달라지는 "2014" 아래의 경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경로의 texmf.cnf는 "2014" 아래에 있는 여러 texmf.cnf들보다 먼저 읽히는 파일입니다. 그리고 텍라이브의 설정은 먼저 읽히는 놈이 우선권을 갖습니다. 따라서 여기다 불필요한 설정을 해 두면 텍라이브가 정상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